■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8만3700대를 판매했다.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이 팔렸다.이어 팰리세이드 6895대, 싼타페 490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563대, 전기차 모델 737대 포함) 3076대 등이 팔렸으며,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2050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
■ 현대자동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7만8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73대 포함)가 1만341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413대 포함) 9382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306대 포함) 5827대 등 총 2만9080대가 팔렸다.지난 4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 아반떼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판매 성장세를 보였고, 7개월 연속으로 국내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61.1% 증가했다.RV는 싼타페 57
쉐보레(Chevrolet)가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 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한국지엠이 ‘올 뉴 말리부’ 일부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은 2018년 3월 5일부터 2018년 7월 3일까지 제조된 ‘올뉴 말리부 2.0L 가솔리 터보’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운전석 휠 방향의 드라이브 샤프트 부품이 열처리 과정에서 장비 문제로 내구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채 가공됐다.이로 인해 주행 중 사전 경고 없이 운전석 휠 방향의 드라이브 샤프트가 파손될 경우 차량 가속 및 주행 불가 현상이 발생될 수 있어 리콜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은 2월 한 달 동안 총 3만2,718대(완성차 기준, 내수 5,177대, 수출 2만7,54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5%가 증가했으며, 1월 실적과 비교해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이 크게 줄었다.쉐보레 스파크는 2월 내수 시장에서 총 2,401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리드했으며, 쉐보레 트랙스는 내수 시장에서 총 92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4.5%가 증가했다.한편,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총 623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8.9%, 전년 동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는 3월을 맞아 ‘쉐보레 새봄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스파크는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 20만 원을 제공하며, 지난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한 트랙스는 콤보 할인 80만 원 혜택을 포함, 최대 240만 원을 할인한다.말리부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8주년을 기념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콤보 할인 60만 원을 제공하며, 지난 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 구조조정 논란이 또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부평공장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이 부평공장 구조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부평공장은 중형 세단인 ‘말리부’를 두 번째로 많이 생산 중인데, 최근 판매 부진을 겪어 생산물량 감축을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앞서 부평2공장은 생산량 감소를 이유로 지난해 7월 기존 주야 2교대를 주간 1교대로 전환한 바 있다. 군산공장 역시 근무방식을 주간 1교대로 바꾸고 라인운영속도 변경을 거친 뒤 폐쇄됐다.최근 부평2공장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할인 혜택과 수리비 할인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이달 들어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이 10월 말까지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10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쉐보레 스파크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이쿼녹스, 캡티바, 카마로 구입 고객이 관공서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할인혜택이 적용된다.또한, 쉐보레는 태풍 및 수해 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대규모 고객 시승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쉐보레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11일간 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대표 제품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오늘부터 3주 동안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원하는 시승 모델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고객 홍보 대사인 ‘쉐보레 앰버서더(Chevrolet Ambassador)’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체험 및 시승 이벤트를 열어 제품 인지도 향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추진한다. 쉐보레는 11일, 경기도 양평군 중미산에서 홍보대사 활동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나이트데이(Star Night Day)’ 행사를 개최하고, 드라이빙 코스로 유명한 중미산 일대에서의 제품 시승과 중미산 정상 천문대에서의 천체 관측 이벤트를 열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 최용석 씨는 “중미산 와인딩 코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총 503대의 시승차가 투입되는 전국민 대상 시승 이벤트 ‘펀 드라이브 쉐비(Fun Drive Chevy)’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차 이쿼녹스부터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볼트EV 등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펀 드라이브 쉐비’ 이벤트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은 물론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쉐보레 전시장을 통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정부는 18일 내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승용차 등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인하 대상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이며 세율은 5%에서 3.5%로 1.5% 경감된다.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하반기 내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앞서 2015년 8월 말부터 2016년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3.5%로 낮춘 바 있다.이번 정책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승용차의 경우 출고가격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는 지난 6월 국내시장 9,529대, 수출 3만4,017대 등 총 4만6,546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9,529대를 판매해 연중 최대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월 대비 24.2% 증가한 판매량으로 한국지엠 측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회복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관계사인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이 한국지엠(GM)과 함께 최대 72개월 간 가능한 쉐보레 슈퍼 초장기 할부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이 선보이는 슈퍼 초장기 할부프로그램은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를 포함한 주요 쉐보레 차종을 대상으로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 저금리로 할부를 제공하는 신규상품이다.차종별로는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Chevrolet)가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고객과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 캠페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시작한다.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과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하는 열정이 회사 내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더욱 견고히 해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의 밝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쉐보
쉐보레(Chevrolet)가 고객 신회 회복에 전념하고자 3월 한 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판매차종에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보장 할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쉐비 프로미스는 ▲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제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에서 차급별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측정해 평가했으며, 소비자들에게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가 2017년 한 해 동안 내수 13만2,377대와 수출 39만2,170대(반조립 제품 제외) 등 총 52만4,5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지엠의 지난해 연간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26.6%가 감소했으나, 12월을 1만1,852대로 마무리하며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12월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Chevrolet)가 중형 세단 ‘말리부’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말 판매 촉진 총공세에 나선다.한국지엠은 지난 8일부터 2주간 주말에 걸쳐(12월 8~10일, 15~17일) 열리는 일산 ‘킨텍스 크리스마스 페어(Kintex Christmas Fair)’에는 말리부를 비롯한 쉐보레 주력 제품이 크리스마스 트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이 11월 실적을 발표했다.한국지엠은 지난 11월 한 달간 완성차 기준 내수 1만349대, 수출 3만2,194대 등 총 4만2,54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카마로를 제외한 전차종 판매가 증가, 전월 대비 34.9% 증가한 실적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