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망고링고'가 새 옷을 입는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망고링고'의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성수기를 맞아 적극 시장 확대에 나선다.맛있고 가볍게 주류를 즐기기 원하는 홈술족,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용 제품인 캔 500ml, 355ml 에 집중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망고링고'는 망고 과즙(2.3%)이 함유된 알코올 도수 2.5도의 저도주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과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
하이트진로가 희망퇴직까지 실시하며 부진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지난해 하이트진로는 특히 맥주부문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맥주부문은 지난해 217억 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 역시 전년 보다 7.7% 감소한 8,027억 원에 그쳤다.주가 흐름도 좋지 않다. 지난해 4월 2만 후반대를 유지하던 주가는 1년만인 최근 2만 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대한민국 식음료업계는 지금 ‘혼술’, ‘혼밥’에 모든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혼자 사는 가구가 늘면서 혼자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귀가 시간을 더욱 단축시킨 것도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덕분에 가정간편식이나, 가정용 주류의 수요가 늘어나며 소비형태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최고의 성수기를 누려야 할 맥주 시장이 맥을 못 추자 하이트진로가 울상이다.▶비수기에 핀 ‘소주’, 성수기에 진 ‘맥주’하이트진로의 2분기 실적이 맥주 부문의 적자 확대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당사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증가한 5,005억 원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 하락한 276억 원에 그쳤다.이 가운데 소주
탄산주, 과일 믹스주…요즘 어떤 술을 즐겨 드시나요?1인 가구 증가와 혼술족을 넘어 홈술족까지 등장하면서 주류업계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씁쓸하고 독한 술 대신 달달하고 톡 쏘는 ‘맛 좋은’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면서 주류업계는 새로운 맛,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 쫓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상반기 자사 주류 판
‘맛있음 주의’로 연일 화제인 ‘망고링고’, 맛 없으면 100% 환불!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새로운 개념의 과일믹스 제품인 하이트 망고링고(이하 망고링고)의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전액 환불해주는 환불캠페인을 오늘(25일)부터 4주간 시행한다.환불캠페인은 주류업계에서는 화이트진로가 최초다. 망고링고 환불캠페인은 망고링고를 구입한 뒤 맛에 만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