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NEWV, 개발명 MT92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메디톡스가 개발한 첫 합성신약인 ‘뉴브이’는 ‘MT921’의 공식 제품명이다.뉴브이는 체내 지방을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지방분해 주사제로 세계 최초로 콜산(Cholic Acid, CA)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데옥시콜산(DCA) 성분의 주사제 대비 계면활성이 낮아 통증과 부종, 멍, 색소침착 등 이상반응을 감소시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오는 25일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의 롯데홈쇼핑 최초 입점을 기념해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롯데홈쇼핑 온라인몰에는 ‘뉴라덤(NEURADERM)’ 구성 총 62종이 입점 완료됐으며, 생방송은 25일 오후 4시 25분부터 총 65분간 진행된다. 최다 앰플 구성으로 추가 제품을 증정하는 ‘최현우 패키지’는 생방송 시간에만 구매 가능하다. ‘최현우 패키지’는 지난 12일 GS홈쇼핑에서 쇼호스트 최현우의 진행으로 방송돼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롯데홈쇼핑 최초 입점을 기념해 해당 패키지로 완판 기록에 도전한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메디톡신주 50, 100, 150단위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품목허가취소 등 처분의 취소를 구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3개 품목(50, 100, 150단위)에 대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전지방법원 제3행정부(재판장 최병준)는 처분을 모두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이번 판결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및 품목허가취소 등의 처분은 모두 취소됐다.메디톡스는 지난 7월에도 간
메디톡스가 오는 12일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의 프리미엄 라인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 출시를 기념해 GS 홈쇼핑에 론칭한다.‘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의 첫 홈쇼핑 데뷔는 12일 오후 4시 5분부터 총 70분간 ‘동안 쇼호스트’라 불리는 최현우와의 콜라보를 통해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홈쇼핑 론칭에 맞춰 온라인 GS샵에 총 33종으로 구성된 ‘뉴라덤’ 제품들도 입점 완료했으며, 롯데홈쇼핑 등을 통해 추가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연구를
메디톡스가 지난 24일 광교 R&D센터에서 효명중학교 학생들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효명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 연구원들의 강연, 학생들과 연구원간 멘토링 간담회가 진행됐다.송윤석 수석은 ‘제약회사 연구원은 어떤 일을 할까’란 주제로 R&D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원의 특장점을 소개했으며, 윤지애 수석은 ‘미생물과 바이오 산업’ 특별 강연을 통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메디톡스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잇따라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의 입점을 마치고, 병·의원 전용 '뉴라덤 크림MD'와 기초화장품 '베이직더마' 라인의 신제품 판매를 개시했다.지난달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Amazon)’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지난 12일 광교R&D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함께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시흥시 함현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메디톡스는 함현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소속 연구원들의 특별 강연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메디톡스 이준호 수석연구원은 ‘생물학자는 무엇을 연구하는가’란 주제로 연구원의 직업적 매력을 강연했으며, 강원호 수석연구원은 ‘신약개발 및 전임상 연구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메디톡스가 중고등학생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톡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 탐색 강연,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게 된다.메디톡스는 R&D(연구개발) 전문인력과 광교 R&D센터 시설을 활용해 경기도 내 중학교 및 고등학생(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포함)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메디톡스가 국내 최초로 해외 현지에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메디톡스(정현호 대표)가 지난 16일(두바이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두바이 국영 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이 소유한 두바이사이언스파크(DUBAI SCIENCE PARK) 마르완 압둘아지즈 자나히(Marwan Abdulaziz Janahi) 대표와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메디톡스는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관계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리비옴'(대표 송지윤)이 지난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TM’(이하 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개발을 위한 플랫폼 특허로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eLBP' 플랫폼의 핵심기술이다.리비옴이 보유한 ‘eLBP’ 기술은 기존 마
대웅제약이 수출 성장 및 고마진 신제품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이 주목된다.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2019년 FDA 허가 획득 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분쟁으로 중단됐던 나보타의 미국 수출이 2021년 에볼루스, 앨러간(현 애브비), 메디톡스 간 3자 합의에 따라 재개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10월 나보타의 영국 출시가 완료됐으며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2023년에는 중국 및 호주 허가도 예상돼 중장기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
메디톡스가 신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 체계를 완비하고 전문가 영입도 마쳤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신사업 강화를 위해 바이오뷰티사업부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코스메틱 전문가 김미성 이사를 영입했다.김미성 이사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친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다. 제일기획을 시작으로 에스티로더, 유한킴벌리 등 유수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에서 전략컨설팅을 진행해왔다.메디톡스는 김미성 이사가 화장품 업계에서 쌓은 경
신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출시를 위한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메디톡스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대표 주희석, 오경석)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MBA-P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뉴럭스’는 ‘MBA-P01'의 공식 제품명으로 새로움(NEW)과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럭스(LUX)’가 결합돼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개선된 최신 공정을 적용해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낮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가 지난 2일(현지시간)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균주를 절취하고 관련 영업비밀을 도용한 혐의로 휴젤과 휴젤아메리카, 크로마파마(이하 휴젤)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ITC의 조사 착수 결정으로 휴젤의 불법행위가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뿐만 아니라, K-바이오의 음지에 고질적 병폐로 남아 있는 악의적 기술 탈취 행위를 바로 잡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에서 세계적 로펌 퀸 엠마뉴엘 어콰트 & 설리
메디톡스가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완비하고, 급성장한 내성 시장 공략에 나선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국내 유일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말 승인된 3공장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메디톡스가 2016년 개발한 ‘코어톡스’는 900kDa(킬로달톤)의 기존 톡신 제제에서 내성 유발 원인 중 하나인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보툴리눔 톡신을 둘러싼 긴 분쟁이 마침내 종결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는 지난 2017년 1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사건에 대해 4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압수수색, 디지털 포렌식, 관련 직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메디톡스 고유의 보툴리눔 균주나 제조공정 정보가 대웅제약으로 유출됐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대웅제약은 "이번 처분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에 대한 침해가 없었다는 분명한 판단"이라면서 "애초에 영업비밀 침해는 존재하지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ITC의 예비결정을 대대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한 위원회 결정에 따른 의견서를 10월 9일에, 원고 및 스탭어토니(staff attorney)의 서면에 대한 반박 의견서를 16일 ITC 위원회에 제출했다.해당 의견서들은 미국시간 10월 29일 공개됐다.대웅제약은 의견서에서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도용한 사실이 없으며, 원고측은 관련 내용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고, 행정법판사는 원고 측의 믿기 힘든 주장을 단지 원고가 고용한 전문가의 증언만을 근거로 해 잘못된 판단을 내렸음을 강조했다.또한 ITC 위원회가 제기한 6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취소 조치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20일 메디톡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번 식약처 처분 근거가 된 제품은 수출용으로 생산된 의약품"이라며 "식약처는 이를 국내 판매용으로 판단해 허가취소를 결정한 것"이라며 "해당 행정처분의 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메디톡스 관계자는 해외수출을 위해 생산된 수출용 의약품은 약사법에 따른 식약처의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대법원 판결과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비롯해 식약처 역시 국내 판매용이 아닌 수출용 의약품의 경우 약사법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최근 품목 허가가 취소된 메디톡신 사태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책임 회피와 반성의 부재를 지적하고 나섰다.지난 18일 식약처는 국내 보톡스 시장 1, 2위를 다투던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에 대해 허가를 취소했다. ‘메디톡신주’ 등은 흔히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톡신 제제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지속·반복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원료(원액)를 사용하고, 표시 함량(역가)을 조작해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판매해 왔다.2013년과 2015년에 허위로 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메디톡신’의 ‘경부근긴장이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획득했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메디톡신’은 △경부근 긴장이상 치료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눈꺼풀 경련 △미간 주름 △눈가주름 등 총 6개의 적응증을 확보,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흔히 사경증이라 불리는 ‘경부근긴장이상(Cervical Dystonia)’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