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매콤한 고추장과 알싸한 와사비를 조합한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했다.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1 농림축산식품 주요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020년 16.5kg에서 2020년 27.1㎏로 64.2% 증가했다. 가장 대중적인 부위는 단연 삼겹살이지만 돈까스소스, 갈비소스 등 다른 육류 소스와는 달리 삼겹살 전용 소스 제품은 시중에서 찾아보기 어렵다.이에 오뚜기는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없던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개발했다.‘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는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제주도 고깃집에서 먹던 소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출시했다.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가정에서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며 캠핑장에서 고기를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제주도 유명 고깃집에서 먹던 바로 그 멜젓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 전 이미 유튜브에서 큰 화제가 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넣어 직접 우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