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8일부터 28일까지 ‘올원X농협몰 추석맞이 소원말하기’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내 이벤트페이지 하단에 추석 소원 댓글을 남기고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들기름 선물세트(20명), 완주곶감 세트(20명), 한우 불고기 선물세트(20명)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NH올원뱅크 내 ‘생활+’에 있는 ‘농협몰’을 방문하면 추첨권을 추가로 증정한다.농협은행 담당자는 “다가오는 한가위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소원이 모두 이뤄졌으면 하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뚜기가 명절선물세트 판매를 중단한다.시사저널e에 따르면 오뚜기는 올 추석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던 선물세트를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저가 경쟁 심화 등에 따른 판매 저조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오뚜기 관계자는 명절선물세트 판매 중단 배경에 대해 “타사에 비해 선물세트 판매 비중이 높지 않아 제작, 납품 비용을 줄이는 차원이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식품업계에서 명절선물세트는 계륵 같은 존재다. 명절에 특수를 누릴 것 같아 보여도 업체 간 저가 경쟁과 반품 발생 등으로 업체들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사조그룹의 전·현직 직원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10년 넘게 이어져 온 명절선물세트 강매 논란에 이어 여직원에게만 불리하게 적용되는 진급제도까지 사조그룹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이번에 수면 위로 오른 것은 사조그룹의 허울만 좋은 성과급 제도이다.앞서 사조그룹 측은 명절선물세트 강매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사판 할인율이 크고, 성과급을 지급하기 때문에 오히려 직원들이 나서서 하는 분위기”라며 “목표 할당 때문에 인사상 불이익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그러나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사내 임직원에게 명절선물세트를 강매했다는 의혹을 산 사조그룹이 이번에는 협력사에도 명절선물세트 판매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이 사실로 밝혀지면 사조그룹에 대한 비판 여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노컷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사조그룹 협력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중순부터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삼화벤처로부터 참치캔, 김, 건어물 선물세트 팜플렛을 택배로 받았다.사조그룹 측이 선물세트 판매를 요청한 것이다.이 회사는 사조 계열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들어주고 있긴 하지만 이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조그룹이 임직원에게 명절선물세트를 강매토록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명절선물세트 강매는 무려 10여년 이상 진행돼 왔다고 하는데, 그 할당량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 2의 남양유업식 밀어내기, 사조그룹의 선물 세트 직원 강제 판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사조그룹의 추석 사판 공지내용도 담겨 있었다.청원자가 공개한 공지내용에 따르면 사측은 올 추석 사판(사원판매) 목표를 210억 원으로 잡았다. 각 계열사 담당은 할당
최근 온라인을 통해 명절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선물용인데…” 포장박스 엉망, 환불은 어떻게?최근 소비자 A씨는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인들에게 보낼 추석선물세트를 구입했다가 낭패를 봤다.배송된 선물세트는 겉포장이 여기저기 찢어지고 구겨져 도저히 선물할 수가 없었다. 또 구
효녀가수 현숙과 싱글벙글 방송인 김혜영이 세븐일레븐 일일점장에 도전했다.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세븐일레븐 도시락카페2호점인 중국대사관점(서울 명동)에서 세븐일레븐 유니폼과 명찰을 차고 실제 점장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손수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재능기부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