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최근 넷마블의 기세가 대단하다. 최근 출시한 게임이 연달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올해 5~6월 잇따라 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BTS월드’ 등 4개의 게임이 국내 앱스토어 및 일본, 미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 같은 인기에 일부 증권사는 넷마블의 올해 매출액을 2조4516억 원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종전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던 2017년의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대표 캐릭터 ‘넷마블프렌즈’의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이를 무료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넷마블프렌즈는 노란 공룡 ‘ㅋㅋ(크크)’, 시크한 토끼 ‘토리’, 단 것을 좋아하는 곰 ‘밥’, 수다쟁이 카멜레온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 대표 캐릭터로 이들을 활용한 24종의 애니메이션 이모티콘을 공개했다.넷마블프렌즈 이모티콘은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넷마블 IP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넷마블프렌즈 이모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013년 6월 출시 후 ‘모두의마블’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
넷마블이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지난 20일 넷마블게임즈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넷마블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신주 1,695만3,612주(공모 비중 20%)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2만1,000원~15만7,000원, 총 공모금액은 2조513억~2조6,617억 원이다.현재 넷마블 최대주주는 방준혁 의장으로
넷마블이 지난달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에 등극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발표한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총합 글로벌 게임 회사·앱 매출 인덱스(2017년 1월)'에서 자사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전월 대비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넷마블은 텐센트(
넷마블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원을 돌파,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6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690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비 각각 36.4%, 80.9% 증가한 수치다.2016년 전체 연간 매출은 전년비 40.4% 증가한 1조5,061억원, 영업이익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이 설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 맞이 이벤트에는 게임재화는 물론 게임 내 고급아이템 등 그간 경험하지 못한 푸짐한 혜택을 가득담고 있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최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글로벌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현지형 게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여의도 글래도 호텔에서 제 3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열고 리니지2 레볼루션 사업현황 및 개발 중인 2017년 사업전략을 공개했다.이번 NTP의 첫 순
국내 게임업계는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의 ‘3N'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중에서도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강세를 띠며 지난해 연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최근에는 상장예비심사에 통과, 올해 초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공모 규모는 약 2조 원으로 추정되며, 상장 후 시가총액으로는 최대 10조 원까지 예상되고 있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초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향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지난 14일 출시된 이래 20일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레볼루션’은 리니지2 IP를 이용,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서 원작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넷마블게임즈가 게임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넷마블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종의 모바일 게임을 해외 시장에 퍼블리싱해 일본, 대만, 태국, 인도
넷마블이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230개 부문 1,000여개 브랜드를 조사해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내년 초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에 회사 안팎으로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IP(지식재산권) 분쟁 잇따라최근 중소게임업체 아이피플스가 넷마블게임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사 모바일게임 ‘부루마불’의 게임 규칙과 요소 등을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도용했다는 게 골자다.아이피플스는 “넷마블과 같은 대기업이 중소게임사의 지적재산권을 무단 사용하고 원
최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면서,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기술 도용 문제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넷마블, 베끼기 논란 '송사'지난달 23일 넷마블게임즈가 중소게임업체 ‘아이피플스’로부터 저작권 위반 및 부정경쟁행위 소송을 당했다.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자사 모바일게임 ‘부루마불’의 요소들을 베껴 만들었다는 것
넷마블게임즈가 외국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사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켄트외국인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넷마블게임즈의 대표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소송전에 휘말렸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게임업체 ‘아이피플스’가 넷마블게임즈가 자사 모바일게임을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아이피플스는 넷마블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자사 모바일게임 ‘부루마블’을 베껴 만들었다며 넷마블을 상대로 저작권 위반 및 부정경쟁행위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피플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믹스커피 시장 ‘빨간불’…탈출구는 해외진출? : 동서식품, 상표권 계약 국내로 한정 수출 못해. 남양유업, 유럽·태국 등 진출 (관련기사 링크)△[브런치뉴스] 美 블랙프라이데이 체크리스트 : 한국 시간 기준 25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해외직구에 꼭 필요한 준
넷마블게임즈 ‘스톤에이지’가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가 16일 열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넷마블은 지난해 게임대상에서 대상 등 6관왕을 거머쥔 ‘레이븐’에 이어 ‘스톤
요즘 모바일게임을 즐기면서 현금아이템을 구매하는 일이 많아졌다.과거 PC게임이나, 비디오게임이 주류를 이뤘을 때는 상대적으로 게임 아이템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최근 게임업계가 모바일게임 위주로 재편되면서 현금아이템은 게임사의 주된 수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인식도 많이 개선된 상황이다.대다수의 모바일 게임이
넷마블게임즈가 지스타 2016서 미공개 신작 2종을 공개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스타 2016 넷마블 특별 페이지’를 열고 일반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메인스폰서를 맡는 동시에 5년 만에 BTC관에도 100부스 규모로 참여해 일반 관람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