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이 104건이 적발됐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지난해 11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2022년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해 총 104건을 단속했다.104곳 중 등록이 취소된 가맹점은 41곳이며, 18곳에는 총 1억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이와 함께 33곳을 대상으로 총 1044만5000원을 환수처리 할 예정이며, 소명절차가 진행 중인 12곳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위반사항이 경미하다고 판단한 133건의 사례에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11번가에서 판매 중인 이마트 ‘상품교환권’이 잔액 환불이 되지 않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가령, 5만 원권의 상품교환권을 들고 3만 원 어치의 쇼핑을 한다면 차액인 2만 원을 돌려받을 수 없다. 통상 '상품권'으로 생각되는 유형은 잔액형으로 구매 후 잔액을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