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새해엔선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NS홈쇼핑 ‘새해엔선물’은 기간내 1건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디당 1일 1회 매일 응모 하면 추첨을 통해 새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토끼 골드바’ 1돈 23명, ‘커피쿠폰’ 500명, NS몰 적립금 5000원을 1000명에게 준다. 토끼 골드바는 이벤트 종료 후 10일 이내 해피콜 연락 후 배송예정으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커피쿠폰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를 2월 6일~10일 NS홈쇼핑에 등록된 핸드폰
모피조끼를 구입한 소비자가 구입 한 달가량 지난 뒤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한 옷가게에서 모피조끼를 27만 원에 구입하고 1개월 정도 착용했다.그런데 등 부위를 포함해 네 군데 정도가 쉽게 찢어지는 하자가 발생했다.A씨는 수선을 받았으나 수선 후에도 동일 하자가 다시 발생했고, 이후 지속적인 하자 발생이 예상된다며 매장에 배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매장 측은 A씨가 구매한 상품은 조각 밍크로 제작된 조끼로, 판매 당시 A씨에게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며 조심스럽게 입어야 한다고 안내했다고 주장했다.A씨 과실로 제품이 찢어지는
수선 의뢰한 밍크조끼가 털이 망가진 채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소비자는 구입대금 전액보상을 요구했지만 수선사는 일부 보상을 주장했다.A씨는 한 백화점에서 밍크조끼 이월상품을 200만 원에 구입했다.구매한 밍크조끼를 드라이를 한 후 수선업체에 수선 의뢰를 했는데 수선사가 임의로 드라이를 했고 이로 인해 모피가 오염되고 광택 소실 및 모우 탈색이 발생했다.이에 대해 A씨는 수선사에게 밍크조끼 구입대금 및 수선비의 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수선사는 세탁과정에서 과실이 있었음은 인정하나 이미 모피 변색이 일부 진행되고 있었던 옷이므로 의류의
백화점에서 90만 원에 구입한 무스탕 반코트를 4회 착용 후 세탁하지 않고 장롱에 보관했다.입으려고 보니 무스탕의 칼라 뒷부분만이 구입 당시의 색상이고 전체적으로 색상이 탈색돼 제조업체를 방문해 문의했다.제조사는 원단의 불량여부가 확인되면 보상해주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품질에 이상이 있다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가죽제품 색상은 착용 및 보관 시 햇빛이나 실내 불빛(형광등)의 영향이나, 드라이클리닝 및 마찰 등에 의해 탈색되는 취약점이 있다.감청색 등 짙은 색상의 경우 햇빛에 의해 심하게 탈색되는 경우가 많다.만약 탈색
롯데홈쇼핑이 오는 12일까지 ‘LBL’, ‘박춘무 블랙’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을 집중 편성한 ‘퀸즈데이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지난 1일부터 일상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세에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초대형 쇼핑 행사 ‘퀸즈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고객 유입, 앱 다운로드 수도 평월 대비 20% 이상 신장했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4대 휴양지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는 ‘여왕의 휴식처 세계 4대 휴양지’ 경품 이벤트도 약 3만 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12일까지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의 선호로 셀프빨래방(무인세탁소)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소비자불만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최근 5년 간(2016~2020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신청된 셀프빨래방 관련 상담 284건을 분석한 결과, 2020년의 상담 신청 건수는 87건으로 2016년 28건 대비 약 3.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의 상담 신청 이유로는 세탁물이 찢어지거나 변색되는 등의 ‘세탁물 훼손’이 41.2%(117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복 전문브랜드 에뜨와의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했다.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은 에뜨와 에리카다운JP 제품의 모자 테두리 베이지색/검정색 천연모피 부분에서 폼알데하이드 함유량이 665mg/kg 검출돼 기준치인 20mg/kg를 33.2배 초과했다고 밝혔다.폼알데하이드에 노출될 경우 시력장애, 피부장애, 소화기 및 호흡기 장애 유발 가능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문의처를 통해 조치를 받으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생애 처음으로 비건(Vegan, 엄격한 채식주의자) 행사에 참여해 봤다.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비거니즘을 추구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야말로 기자는 비건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비알못(비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다만, 비건이라함은 채식을 한다는 것 쯤만 알고 있다.그런 기자에게 비건 행사 참여는 삶을 통틀어 색다른 경험이자 도전이었다. 살면서 채식조차 시도해 본 적 없는 본인이 비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청개구리 세일’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청개구리 세일’은 여름을 맞이하며 겨울옷 세탁을 장려하는 역시즌 행사로, 점퍼, 코트, 스웨터, 가죽 및 모피 등의 겨울 의류 세탁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에서 세탁물을 접수하면 적용되며, 다른 할인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보편적인 시즌을 역행해 겨울옷을 여름에 세탁한다는 이색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미뤄둔 겨울 의류 세탁을 마무리하는 기회로 활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단 4일간 ‘봄 맞이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옷장 정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로, 점퍼부터 패딩, 코트, 가죽, 모피 의류까지 대표적인 겨울 의류 세탁 비용을 20% 할인 제공한다.단, 타 할인 행사와 중복 할인이 불가하며, 신발이나 가방, 부속품 등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겨우내 착용했던 외투를 세탁에 맡기고자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프로모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소비 심리 살리기에 나선다. 새해 첫 영업일부터 세일을 시작하고, 금 400돈(1,500g) 규모의 경품 행사까지 내거는 등 소비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백화점은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영업일인 2019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700여 개로, 브랜드별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세일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모피·패딩·무스탕 등 겨울 아이템은 작년보다 20% 가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세계가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 12월에 대규모 에어컨 할인전을 연다.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연중 최저가 수준의 ‘역시즌 냉방기기 특집전’을 진행하는 것.그간 한여름 모피, 한겨울 수영복 등 역시즌 패션행사는 있었지만 대형가전 역시즌 행사는 처음이다. 삼성전자, 위니아 에어컨은 물론 다이슨 선풍기, 보네이도 써큘레이터 등 인기 냉방기기 가격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100억 수준의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실제 겨울철임에도 냉방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는 점점 늘고 있다2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AK플라자 분당점은 8월30일까지 ‘분당 사랑 대축제’를 열고, 분당지역 사회공헌 나눔 이벤트와 고객 사은 기획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1년간 AK플라자 분당점과 함께한 고객과 분당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행사기간 동안 ‘분당’을 주제로 한 나눔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남녀의류, 뷰티, 주얼리, 핸드백, 구두, 리빙, 식품 등의 상품군을 기획 및 이월상품 행사를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분당점 1층 피아짜 이벤트홀에서는 8월24일 오전 1
현대백화점그룹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한 소비 유출에 대응하고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그룹 내 유통·제조 계열사가 참여하는 11일간의 쇼핑 대축제를 연다. ‘종합생활문화기업’이라는 그룹의 강점을 활용해 패션·리빙·식품·렌털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어 고객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
1980~1990년대 복부인 패션의 대표주자였던 모피를 이제 30·40대가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모피매출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니 50대, 60대 이상의 매출구성비는 다소 줄고 있는 반면, 30대와 40대의 매출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40대가 50대 매출을 추월하며 40대가 매출구성비
“새해 첫 주말, 귀여운 꼬꼬아리 캐릭터 받아가세요!”AK플라자는 신년 첫 세일 첫 번째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주말 3일간 AK멤버스카드로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 ‘꼬꼬아리’ 담요를 증정한다. 꼬꼬아리는 2017년
현대백화점은 창사 4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1일 동안 전국 15개 점포에서 '아트 오브 기빙(Art of giving)'을 주제로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현대백화점은 이번 창립 기간동안 점별 대형 할인 행사, 한정판 사은품·상품권 증정, 고객 참여형 나눔 행사를 확대했다.▶아우터 상품 물량 최대 20% 확대현대백화점은 갑자기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시장 선점에 나선다.▶1인가구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고 돌보는 가구가 늘고 있다. 이른바 ‘팻팸족(Pet+Family)’들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 중 하나로 여기고 아낌없이 지원한다.이러한 세태를 반영하듯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올해 2조 원을 웃도는 등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
필자는 아무 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평점은 더욱 그렇고 리뷰 역시 믿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소재가 무엇이며, 누가 찍었고, 누가 출연했는지 정도는 알고 영화를 관람한다.영화관을 찾기 전 (이하 레버넌트)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아보면 그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다.거의 죽다 살아날 정도의 극한의 연기를
AK플라자는 오는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구로본점, 수원 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신년 첫 세일 ‘스위트 세일(SWEET SALE)’에 돌입한다.AK플라자는 2016년부터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달콤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일 타이틀을 ‘스위트 세일’로 변경했다.1월2일과 3일 이틀간 점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