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리미엄 소주시장의 독보적 입지를 차지하는 일품진로의 20년산제품이 판매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0년산'을 20일 출시하고 8000병 한정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일품진로 20년산은 소주시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하이트진로의 양조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의 한정판이다.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0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탄생했다. 일품진로 20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화가 추억의 맥콜 디자인을 재출시하며 유통 업계 불고 있는 뉴트로(New-tro) 열풍에 합류한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이사 정창주)는 맥콜의 전성기 시절인 1995년 패키지 디자인이 반영된 레트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레트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맥콜의 전성기였던 1995년 당시의 패키지 컬러와 로고, 서체를 동일하게 적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3040 세대들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한다.이번 한정판은 8월 19일부터 9월까지 약 1000만 개 생산될 예정이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
잇츠스킨(대표 홍동석)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가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8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2018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4가지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화장품 부문 대상,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3
2013년 7월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가 인기를 얻고 있다.22일 하이트진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새롭게 선보인 '일품진로'는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소주다움을 살렸다고 밝혔다.
올 추석 주류 선물세트 시장에서 증류소주 선물세트가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고급 수입 위스키가 석권한 선물세트 시장에서 국순당이 새롭게 증류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증류소주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로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증류소주는 그동안 고가 제품으로 인식돼 호텔이나 고급 한정식, 일식집 위주의 소비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시장이 확대되며 선술집 등 다양
네이처리퍼블릭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항노화 안티에이징 제품인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대상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내주류 업계 최초로 특정시즌에만 판매되는 맥주가 등장했다.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퀸즈에일’이 엑스트라 비터 리미티드 에디션(500ml, 캔)을 오는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퀸즈에일 엑스트라 비터 한정 판매는 에일 맥주를 제대로 즐기기에 가장 좋은 가을, 겨울 시즌 동안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국내 주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2015년 몽드셀렉션' 소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 권위를 입증 받은 것.매년 벨기에에서 열리는 몽드셀렉션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지난 1961년 이후 각 부문에 걸쳐 공정한 심사를 통해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여기 ‘에일스톤’ 없나요?”본격적으로 프로야구가 시작된 4월, 잠실야구장 매표소 근처에 위치한 마트의 점주 A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고객들로부터 위와 같은 질문을 받는다.점포의 지리적 특성 상,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품목이 바로 맥주이지만 특정 제품이 압도적으로 팔려나가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A씨는 “신제품이 출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