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지난 7월 무궁화신탁 지분 투자를 통해 주주로 참여하며 사업 영역 확대 및 신사업 진출 기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부동산 신탁업은 금융위원회의 인가 사업으로 부동산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부동산 투자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의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지분 투자로 ‘건설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무궁화신탁은 44조의 부동산 수탁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행사와 금융기관 등 다양한 개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우량한 개발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주식회사 무궁화신탁의 해외전환사채 발행 주관을 성공리에 완료했다.무궁화신탁은 2009년 신탁업 인가를 취득한 국내 부동사 신탁사로 우수한 경영진과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는 회사이다. 금번 발행규모는 미화 1700만 달러, 만기 5년의 홍콩 사모발행이다.무궁화신탁은 본 CB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토지 신탁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운용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향후 주식으로 전환 시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CB발행은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
건설주택포럼이 월세시대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23일 (사)건설주택포럼(회장 박상우 LH사장)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림그룹 계열 NS홈쇼핑은 26일 자회사 엔바이콘을 통해 서울시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엔바이콘은 지난 25일 매각사인 우리은행 및 무궁화신탁에 매각대금 4,525억원 전액 지불완료하고 해당부지의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엔바이콘은 지난 4월28일 매입대금의 10%인 452억5,00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