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대표 송경민)이 18일 올해 개국 50주년을 맞이해 KT SAT 금산위성센터에서 ‘KT SAT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대한민국 우주 위성 산업은 1970년 KT SAT 금산위성센터의 개국으로 시작됐으며 국제 전화, 위성 방송 등 정보통신 서비스의 발전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최근 우주산업은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진입했다. KT SAT은 다음 50년을 이끌 글로벌 위성 통신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KT SAT은 위성 신기술이 집약된 차기 위성
KT(회장 황창규)가 육지와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도 LTE 통신이 가능한 ‘LTE SOS(Stand on Ship)’ 기술 기반 해상안전통신망을 해양수산부와 공동 구축한다.8일 KT는 해양수산부와 ‘해상 안전 통신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통신사들의 노력으로 근해에서는 근처 기지국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으나 원해에서는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