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데이터를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설계해 사용한 만큼만 내는 신개념 요금제 ‘너겟(Nerget)’을 선보였다.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통신 플랫폼으로, ‘나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Ner)’들이 초개인화된 혜택을 제공받을(Get)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너겟 요금제는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16종 ▲가족·지인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데이터·부가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토핑’으로 구성돼 있다.요금
KT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다.▲5G 다이렉트 69(무제한, 월6만9000원) ▲5G 다이렉트 61(무제한, 월6만1000원) ▲5G 다이렉트 49(120GB, 월4만9000원) ▲5G 다이렉트 46(80GB, 월4만6000원) ▲5G 다이렉트 34(8GB, 월3만4000원) 등 총 5종이다.이번에 선보인 다이렉트 요금제는 동일 용량의 KT 일반 요금제 대비 약 30% 저렴한 수준이며, 다양한 결합 할인을 제공해 가성비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신규 요금제
학습지 계약을 취소한 소비자가 과도한 위약금이 청구됐다며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A씨는 자녀를 위해 북패드를 이용하는 북클럽 학습지 계약을 체결하고 월 3만6000원씩 납부했다.서비스 이용 도중 방문교사가 변경됐고, A씨는 바뀐 교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업자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그러자 사업자는 위약금으로 북패드 잔여 대금 33만 원과 콘텐츠 10개월 이용료 14만 원을 합한 47만 원을 청구했다. A씨는 계약 체결 당시 2년 약정이라는 설명을 듣지 못했고, 계약서도 교부받지 못했다며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그러나 사업자는
휴대전화 분실신고 후에도 수년간 정지요금이 인출되고 있었다.소비자 A씨는 휴대전화 개통 직후 단말기를 분실해 분신신고를 했다. 이후 타 통신사에서 새롭게 휴대전화를 개통해 사용하고 있었다.분실신고 후 약 45개월이 지난 뒤 A씨는 해당 회선의 정지요금으로 매월 3810원이 인출돼 온 사실을 인지했다.이의제기를 하니, 통신사는 1년 정지요금만 환급하겠다고 했다.A씨는 분실신고 후 3개월이 경과한 후에도 직권 해지를 하지 않은 것은 통신사 과실이라며, 정지요금 전액을 환불받고 싶다고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해당 통신사 약관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U+Shop)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급제 단말기 개통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자급제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삼성전자 공식온라인 파트너사인 쇼마젠시(대표 천종석)와 제휴를 맺고, 유샵을 통해 자급제 단말기(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입한 공기계)를 판매키로 했다.이에 따라 자급제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유샵을 통해 자급제폰 구매부터 요금제 가입, 유심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유샵 자급제폰 개통 서비스의 가장 큰 특
KT(대표 구현모)가 편리한 유심 구매와 빠른 개통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GS25에서 KT 유심 판매를 시작하고, 셀프개통 서비스도 제공한다.KT 셀프개통 유심은 기존에도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 유심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이로써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고객과 중고폰 등 이미 보유한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구매한 유심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무약정의 5G 무제한 요금제 ‘5G 다이렉트’을 출시했다.5G 다이렉트은 속도 제한 없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음성통화(부가통화 300분 포함) ▲메시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약정의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다.데이터와 음성통화, 메시지 등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 ‘5G 스마트 요금제(월 8만5000원/부가세포함)’와 동일하나, 월 이용료는 6만5000원 (부가세 포함)으로 5G 스마트 요금제 대비 약 23.5% 저렴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특히 LG유플러스는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SK텔레콤이 세대별 추천 스마트폰을 제시한다. 부모님, 자녀들의 스마트폰 구매가 필요한 소비자라면 참고해볼만 하다■ 시니어 특화폰, 20만 원대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부모님 세대의 모바일 라이프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소위 ‘실버 서퍼(Silver Surfer,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로 불리는 요즘 부모님 세대는 동영상을 보기에 좋은 화면이 크면서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단말을 선호한다.11일 출시된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이하 와이드4 VIV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오는 4월 5일, 5G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가장 먼저 5G 요금제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연다.LG유플러스(하현회 부회장)는 오는 5일 5G 요금제 3종을 출시하고, 5G 요금할인·콘텐츠 제공 등 차별적 신규 프로모션 9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에서 요금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용량 데이터 구성뿐만 아니라 양질의 5G 콘텐츠까지 마련했다”며 “우리가 가진 요금제 리더십과 AR·VR·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차별적 콘텐츠 혜택을 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하나부터 열까지-새로고침’ 캠페인 광고 중 '무약정플랜' 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현재 기준 2,018만건에 달한다.앞서 SK텔레콤은 지난 4월 초 공개한 ‘디스 이즈(This is) 5G’ 캠페인 광고 중 김연아·윤성빈 선수가 출연한 '5G 이야
중견 제약사인 ‘한독’이 최근 차입금이 크게 늘면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모습이다.한독은 ‘케토톱’, ‘레디큐’ 등으로 유명한 제약사다.▶투자 대비 실적 미미? 신용등급 하향 조정한독의 기업신용등급이 강등됐다.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BBB+로,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한국신용평가도 ㈜한독의 장기 신용등급을 A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 및 생산을 중단, 13일부터 제품 교환 및 환불을 실시한다.11일 삼성전자는 국가기술표준원의 판매중지, 교환중지, 사용중지 권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갤럭시노트7 판매와 교환을 중단한데 이어 13일부터 제품 교환과 환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다른 기종으로의
NH농협카드는 ‘NH올원 Shopping&11번가’카드 출시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NH올원 Shopping&11번가’ 카드를 발급받아 ARS(1644-2001) 또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모바일앱)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11번가에서 ‘NH올원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알뜰폰 M mobile이 단통법에 가장 최적화된 통신서비스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KTIS는 M mobile ‘무약정 유심 반값요금+휴대폰 할부’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반값 유심요금제 상품은 고객이 스스로 휴대폰을 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무약정 유심 반값요금+휴대폰 할부’ 상품은 저렴한 요금제를 쓰기 원하는
가입당시 안내와는 다른 요금과 약정문제로 항의하는 소비자에게 통신사 측이 우기지 말라는 식으로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작년 11월, KT 인터넷을 신청했다.김 씨는 “KT에 가입하면 현금 30만원을 주지만, 1년 정도 사용한 후 해지하면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동시에 위약금도 발생한다”는 말에 그런 조건
LGU+가 해지 시 위약금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요금이 연체가 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동에 거주하는 강 모씨는 지난 2월 홈쇼핑에서 휴대폰을 무료로 구입할수 있고, 사은품도 준다는 광고를 보고 LGU+에서 KT로 통신사를 번호 이동했다. 강 씨는 통신사를 변경하기 전 LGU+에 위약금이 얼마정도 되는지에 대해 문의를 했고, 약
초고속 인터넷 약정기간을 불과 5개월 남겨놓고 해지했는데도 위약금이 과다하게 청구됐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됐다.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 거주하는 송 모씨는 지난 9월 27일 은행에서 통정정리를 하던 도중 7월 말 해지했던 LGU+ 인터넷요금이11만7,948원이 인출된 사실을 알게 됐다.송 씨가 어떻게 된 일인지 LGU+에 문의를 하자 고객센터 상담원은 “통
휴대폰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구입할 당시 할부 이자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 예상치 못했던 요금이 과금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경기도 군포시 오금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지난 5월, 자신이 원래 사용하던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과 약정이 모두 끝나 새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LGU+로 통신사를 옮겼다.김 씨가 찾아간 대리점에서는 김 씨에게 최신휴대폰이라면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소비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채,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소비자 계좌에서 요금을 빼내간 사건이 일어나 물의를 빚고 있다.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전 모씨는 최근까지 LG U+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전 씨가 컴퓨터를 사용하던 중 인터넷이 전혀 연결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전 씨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