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제15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미추홀구 어르신 건강 엑스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주민들의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아워홈은 약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밥비티아이(BBTI)’ 실시 및 영양 컨설팅 ▲인지기능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밥비티아이(BBTI)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에서 착안해
DL건설이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 외에도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MOU를 체결했다.'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DL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당 사업 지원과 함께 민·관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협력 활동을 적극 실행한다는 계획
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브랜드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는 CJ프레시웨이가 처음 선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브랜드 솔루션’ 사업은 신규 외식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구성, 마케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사의 사업 확장을 돕는다. 고객사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CJ프레시웨이는 추가 식자재 매출을 확보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다. CJ프레시웨이는 사업 담당 팀인 ‘외식솔루션영업팀’을 지난 1월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첫 사례
현대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숭의역’을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총 10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39~59㎡ 264실, 단지 내 스트리트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은 지상 1~2층, 100실로 구성된다.주거용 오피스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29실 ▲41㎡ 59실 △59㎡ 176실 등 주거용으로 이뤄진다.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차츰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전국과 서울의 주간매매상승률이 각각 0.38%, 0.28%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전국 0.40%, 서울 0.32%)보다 낮아지고 있다.경기도도 지난주 0.66% 상승률에서 0.64% 상승률로 낮아졌다. 그리고 주간 전세가격은 전국 0.17%, 서울이 0.14%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낮아졌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28%를 보였고, 경기도는 0.64%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현대제철(대표 안동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함께 진행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오는 7월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뜻하는 말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돼 버려진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 톤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매우 크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
주안3구역에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이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GS건설과 쌍용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26일 연다.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청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세부 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4월 13일 조사)에 따르면 전주대비 상승률이 서울의 강남3구가 4주 연속 하락했고,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권에 안착하고 있다.서울의 매수문의도 지속적으로 하락해 66.1으로 내려가면서 아파트를 사려고 알아보는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 저하와 총선에 대한 관심으로 부동산 관심이 감소했고, 전국의 매수문의가 57.4(기준점100)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경기(0.08%)와 인천(0.03%), 서울(0.02%) 모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을 시작한다.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기존 구도심의 인프라를 갖춰 지역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