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선물같은 신제품 ‘윈터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윈터 민트 초콜릿 칩’은 상쾌한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칩이 조화를 이루는 기존 ‘민트 초콜릿 칩’에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의 레드 팝핑캔디를 쏙쏙 넣어 완성했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선명한 레드 컬러의 팝핑캔디로 맛과 식감은 물론 비주얼까지 업그레이드 했다.배스킨라빈스는 민트 초코 마니아를 위해 ‘천 원 스쿱데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7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신제품 23종을 출시한다.대표적인 겨울철 ‘국민간식’으로 손꼽히는 삼립호빵 이미지와 잘 맞는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먼저, SPC삼립은 ‘발효미(米)종 알파’를 개발해 호빵 전 제품에 적용했다.50년간 축적한 호빵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米)종’에 쌀 당화액(쌀과 누룩의 발효로 생성된 당)을 더한 ‘발효미(米)종 알파’로 쌀
올해 디저트 시장의 주인공은 역시 '민트초코'다.‘민초단(민트초코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인기를 더해가는 민트초코는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몇 달 새 쿠키, 아이스크림, 음료 등 민트초코 맛을 가미한 각양각색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100년 전통의 디저트 쿠키 ‘오레오’도 민트초코 대열에 합류했다.동서식품의 신제품 ‘오레오 민트 초코 샌드위치 쿠키’는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오레오 쿠키와 상쾌한 맛과 향의 민트 크림이 어우러진 색다른 맛의 비스킷이다.진한 초콜릿 맛의 오레오 쿠키 사이
오리온은 인기 제품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다이제씬, 다이제볼에 민트를 넣은 여름 한정판 ‘오리온 민초단(민트초코단)’ 4종을 출시한다.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들의 민트초코 제품 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한 것.‘초코파이情 민트초코’는 겉부터 속까지 민트로 무장한 푸른 빛 민트파이. 마시멜로 속에 민트크림을 넣고, 겉면을 민트로 커버링해 완성했다. 민트크림 속 블랙쿠키칩과의 조화도 일품이다. 홈디저트족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사이즈로 선보인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민초단’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호응해 ‘롯샌 민트초코’를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였다.‘민초단’은 ‘민트초코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최근 ‘민트초코맛’은 아이스크림, 파이를 비롯 치킨, 탕수육까지 다양한 음식과 만나 ‘민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롯데제과는 2013년 ‘롯데샌드 락’이라는 ‘민트초코맛’ 비스킷을 처음 선보인 바 있으나, 당시에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최근 ‘민트초코맛’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며 ‘민초단’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고, 롯데제과는 8년 만에 ‘롯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20일 방송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를 모델로 촬영한 바리스타룰스 신규 CF 두 편을 공개했다.20일 온에어를 시작한 신규 CF는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와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편으로, 각각 모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가 나서 바리스타룰스의 맛을 소개한다.특히 최근 출시한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 라떼의 경우,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은 모히토 맛 커피다. 이전까지 커피 메뉴에서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맛으로 인해 최근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민초단’에 크게 환영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