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8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건물 소등 및 실내 적정온도 유지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서울 대방동 본사, 용인 기흥연구소, 충북 오창 공장 및 전국 지점에서는 밤 9시부터 5분간 건물 내외부 소등을 실시했으며, 여름철 최대 전력 소비 시간대인 오후 2~3시에는 실내 온도를 26도로 유지했다.그리고 직원들이 손쉽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활동 포스터를 제작, 홍보하는 등 임직원들의 인식개선 및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또한 작년부터 에너지의 날에 탄자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 조립’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태양광 랜턴 조립은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의 야간 학습, 밤길 보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태양광 랜턴은 햇빛에 충전하여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 기구다.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조립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회사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며 일상
에이블씨엔씨(대표 조정열)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힘을 보탠다.에이블씨엔씨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굿윌스토어에 15억 원 상당의 미샤 화장품을 기부했다굿윌스토어는 전국 10개 매장에서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받은 기부 제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250여명 장애인 노동자들의 급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5월에도 굿윌스토어에 2억4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수해지역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롯데제과는 수해지역 이재민 및 수해 복구 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4일 ‘대한적십자사’, ‘햇살마루’에 퀘이커 등 제품 약 1400 박스를 전달했다. 제품은 강원도 철원, 충청북도 충주, 전라북도 남원, 완주 등 네 곳에 지원됐다.또 롯데제과는 14일, 18일에 각각 ‘밀알복지재단’, ‘(사)밝은청소년’에 몽쉘, 카스타드, 말랑카우 등 제품 약 4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청소년 행사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근 빼빼로가 나눔과 상생, 어울림의 아이콘이 됐다.사랑과 우정의 콘셉트로 시작됐지만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함께한다는 인식이 깊어지고 있다.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되는 ‘스위트홈’ 벌써 8년째다.특정한 때 이뤄지던 빼빼로 과자 지원도 연중 쉬지 않고 전개되고 있다. 이 같은 노력들로 인해 빼빼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콘셉트에서 지금은 여기에 나눔, 상생, 어울림 등 새로운 인식이 더해지고 있다.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스위트홈’은 지역아동센터로서 매년 1개 센터가 설립된다.지난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7월 휴가철 소외 이웃을 위한 제품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롯데제과는 19일 ‘밀알복지재단’에 스낵, 비스킷 등 과자 750박스를 전달한다. 전달된 제품 중 일부는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해당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또한 7월 24일에는 한국헬프에이지에 파이류(찰떡파이, 초코파이 등) 위주의 과자 8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여름나기 꾸러미’ 선물세트로 구성돼 무더위 속에서 영양섭취
한국에너지공단이 소외계층에 에너지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26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SRT 수서역에서 ㈜에스원, ㈜SR,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시
안랩(대표 권치중)은 14일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임직원 감성지능 교육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지적 장애 아동 및 청소년(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협력기관 꽃동네 심신장애인요양시설 장애 아동 청소년)들과 ‘아쿠아리움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안랩 임직원은 이 날 ‘아쿠아리움 나들이’ 활동에 참가한 아동들과 각각 짝을 이뤄 ▲아쿠아리움 관람
하나투어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하나투어(대표 김진국)가 저소득계층 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 빌더'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드림 빌더’는 하나투어와 SK건설이 참가하고, 비영리단체 밀알복지재단이 진행을 맡아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50명의 저소
대웅(대표 윤재춘)은 14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 본사에서 사회공헌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4개 후원기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2015년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웅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내기부제도로 모은 대웅나눔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은 물론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 구성된 직원협의체이며, 앞으로 대웅의 사회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안랩은 자사의 개인 사용자용 무료백신인 ‘V3 Lite’의 알림창(토스트 배너)을 활용해 장애 아동을 돕는 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또한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방위 안내와 자연재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안랩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대우건설은 자사의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가 ‘온국민 쓰레기 투표 - 쓰레기를 대우해줘’라는 표제의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 행사는 대대홍이 오는 26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사전에 선정된 5곳의 기부처를 홍보하고, 모아온 쓰레기로 선호하는 기부처에 투표를 진행하는 형식이다.피서객이 모아온 쓰레기봉투는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SK건설은 지난 12일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태양광랜턴과 천연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기증하는 ‘친환경 나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햇빛으로 충전되는 태양광랜턴 80개와 천연비누 200개를 만들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이번에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