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IT소외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원 에듀테크 교실’을 올해 전국 7개소로 확대했다.교원그룹은 2021년부터 에듀테크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의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원 에듀테크 교실’을 운영하며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IT 인프라 및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를 선정해 교실 리모델링과 에듀테크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강원 태백 ▲경기 광주 ▲경북 구미 ▲전북 고창 등 5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경남 밀양과 전남 여수에 추가 개관하며 전국 7개
삼양식품이 2022년 밀양1공장 완공 후 2년 만에 2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삼양식품은 6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글로벌 메이저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지금, 보다 적극적으로 수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밀양2공장 신설을 결정하게 됐다"며 "밀양2공장은 생산혁신에 초점을 맞춰 신속한 대량생산뿐만 아니라 자동화, 효율화, 지능화 관점에서 더욱 진화한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밀양1공장, 2공장이 동시다발적으로 수출 물량을 생산하게 된다
삼양식품이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를 통해 목표한 걸음수를 159% 초과 달성했다.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삼양식품과 계열사 임직원 130명이 참여해 목표치인 5000만 걸음을 훌쩍 넘어선 7974만 걸음을 달성했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삼양라면은 총 500박스로, 추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2021년 ESG위원회를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ESG경영에 나선 삼양식품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종암경찰서와 협력해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도, 한국중부발전과 풍력산업 활성화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중부발전,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풍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정책 참여와 후원 ▲지역주민과 이익 공유 및 사회공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룹이 보유한 토지, 자본과 국내외 사업역량 및 네트워크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또한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금호건설이 영남권 최대 규모인 ‘양산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양산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는 ㈜제이엘지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2만38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9층 물류창고 1개동(연면적 12만9014㎡)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저온창고 ▲지상 3층~지상 8층은 상온창고 ▲지상 9층은 주차창, 편의시설 및 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총 공사비는 1595억 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9개월이 소요된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양식품이 서울종암경찰서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삼양식품은 지난 27일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22년도 상반기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 시상식에서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는 공동체 치안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한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에게 부여된다.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 삼양식품은 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으뜸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삼양식품은 ESG경영 실천을
삼양식품이 산불이 발생한 경상남도 밀양 지역 지원에 나선다.삼양식품은 1일 오전 경남 밀양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진화를 위해 밀양시청에 1만여 개의 라면과 스낵을 긴급 지원했다.삼양식품은 바로 취식할 수 있는 큰컵 삼양라면, 나가사끼짬뽕 등 용기면 제품과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스낵으로 물품을 구성해, 산불 진화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즉각 전달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방대원을 비롯해 대규모 산불의 조속한 진압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로 지원이 필요할 경우 방안을 검토해 피해 지역
삼양식품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불닭볶음면을 전세계에 알렸다.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삼양식품은 콘서트 기간 동안 불닭 홍보 부스를 열고 관객에게 불닭볶음면을 소개했다.총 4일간 4만 명의 관객들이 다녀갔으며, 팬들은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 축하 및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또한 관객들은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집관 꿀템 모음전을 진행한다.해외에서 열리는 겨울 스포츠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경기를 보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홈플러스가 각 가정에서 TV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고객들의 먹거리를 책임져 입을 즐겁게 하겠다는 취지다.우선 스포츠경기 ‘집관’에 빼놓을 수 없는 ‘치맥’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6일까지 카스(330ml) 6캔(8220원) 구매 시 국내산 계육으로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정상가 1만990원)을 10% 할인해준다.홈플러스에서 선보이는 80
삼양식품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삼양식품은 15일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언택트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김정수 총괄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0년은 사람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겠다는 사명감에서 시작된 도전의 역사이며, 앞으로의 60년은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세계를 무대로 삼양식품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이어 그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며 ESG경영 의지를 밝혔다
삼양식품이 수출 전진기지로 조성될 밀양 신공장의 첫 삽을 떴다.삼양식품은 19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 정태운 대표이사, 진종기 대표이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착공식을 했다.행사는 신공장 소개 및 추진경과,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수 총괄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하지만 우리는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곳 밀양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식품 수출 1위
삼양식품은 창업주인 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6주기를 맞아 7월 한달 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소비자가 기준 3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전국의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 라면, 간편식, 유제품 등 제품 7900박스를 기부하며, 각 단체를 통해 해당 지역 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신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에는 삼양라면 600박스를 비롯한 제품 1000박스를 지원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삼양식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코스트코 김해점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코스트코 김해점은 반경 15㎞에 김해, 창원, 밀양, 부산, 강서구, 사상구, 북구 등 활동인구가 233만 명에 달한다. 그만큼 코스트코 김해점의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김해시의회 이정화 부의장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코스트코 김해점의 교통영향평가 심의는 더 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덧붙여 “코스트코 측이 교통영향평가 용역을 통해 신설교차로, 선천교차로, 외동사거리의 서비스 수준이 F로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했다.마켓오 네이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선언한 오리온이 야심차게 내놓은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오리온은 3일 마켓오 도곡점에서 마켓오 네이처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밝혔다.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를 향후 5년 내 연 매출 1,000억
오리온은 지난달 재출시된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18억 원에 달하며, 이는 생산 중단된 2년 전 대비 판매량이 2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썬이 판매되기 시작하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어린이날 임시공휴일(5월7일)을 포함해 3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들을 찾는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이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신선, 가공, 제과음료 전 카테고리에 걸친 먹거리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전국 꽃 축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하고, 진해, 광양, 전주 등 전국의 봄꽃 축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위메프는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인 매화와 산수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매화축제와 화개장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 버스여행 상품은 2만3,900원, 매화축제와 구례산수유축제를 모두 즐길 수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Real Berry Farm(리얼 베리 팜)'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 농가상생을 위해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지역 농가와 직거래하고 있는 이랜드파크는 2013년부터 경남 밀양의 지역 농가로부터 딸기를 공급받고 있다. 이에 매년 2~3월경 딸기 품질이
현대산업개발이 전국 릴레이 사회공헌에 나선다.21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이태원 벽화그리기와 구로지역 ‘心Pony 작은도서관’ 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전국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용산 본사 위주로 기업차원의 지역밀착활동을 펼쳤던 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그룹차원의 전국단위 활동으로
오리온은 지난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오리온-농협 합작법인의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밀양시 박일호 시장과 오리온 이경재 사장, 농협경제지주 김창수 본부장, 오리온-농협 합작법인 이택용 대표 등 밀양시 및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밀양공장은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밀양시 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