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올해 2월 선보인 제로칼로리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 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밀키스 제로는 1989년 출시돼 국내 대표 유성탄산음료로 성장한 밀키스의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상쾌함에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밀키스 제로는 다양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출시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이어지면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큰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온
롯데칠성음료 ‘밀키스’가 중국에 올해 상반기에만 약 1620만 캔(250mL 환산 기준)을 수출했다.밀키스 수출 성과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90년대 중국 음료시장에 진출한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롯데칠성음료는 상반기에만 밀키스 중국 수출량이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올해 중국 시장에 밀키스를 2500만 캔 이상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중국 시장에서 밀키스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로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맛 ▲다양한 맛을 통한 소비자 기대 만족 ▲SNS 등을 활용한 브랜드 홍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이 오는 15일까지 ‘스마일배송 연말결산 마트 ㅎㅎ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할인에 할인을 더한다는 뜻의 G마켓 ‘ㅎㅎ특가’ 이벤트의 연말 총결산 버전이다.스마일배송 상품을 누구나 10% 할인 쿠폰에 브랜드 중복 할인쿠폰 최대 32%까지 더해 최대 42% 할인가로 선보인다.스마일배송은 이베이코리아의 전담 배송 서비스로, 오늘 저녁 6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고, 여러 브랜드의 서로 다른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한 박스에 묶음배송 받을 수 있다.CJ제일제당, 오뚜기, 대상, 매일유업, LG생
세븐일레븐이 엘페이 서비스 도입으로 '옴니채널(Omni-Channel)' 쇼핑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핀테크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 서비스'를 25일부터 전 지점에 도입한다고 밝혔다.'엘페이'는 지난해 롯데그룹이 자체 개발한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롯데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뿐 아니라,
1980년대 중후반을 모티브로 한 tvN 인기 드라마 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추억의 제품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당시 패션을 비롯해 먹거리와 전자제품 등 드라마에 노출되는 제품 및 브랜드 하나하나가 그 시대를 대변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드라마에서 노출되는 제품들은
G마켓(www.gmarket.co.kr)이 세븐일레븐 ‘혜리도시락’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스페셜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의 여주인공 혜리를 모델로 한 ‘혜리도시락’은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내세워, 편의점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락 메뉴 중 하나다.G마켓은 세븐일레븐과의 제휴 마케팅의 일환으로 18일까지 4000원짜리 ‘
소비자들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접할 수 있는 음료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유리병부터 캔, 페트까지 원하는 형태의 음료와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대부분의 캔 음료의 용량은 210ml, 250ml 정도지만 최근에는 이보다 약 100ml 가량 큰 일명 ‘뚱캔’으로 불리는 음료수가 늘어나고 있다.‘뚱캔’은 ‘뚱뚱한 캔’의 줄임말로 335ml, 355ml 등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