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의 ▲바닥재▲단열재▲창호▲벽지▲바닥매트 등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LX하우시스는 2일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 ▲지아소리잠 바닥재 ▲PF단열재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 ▲안심매트 등이 선정됐다.이로써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건축용 PF단열재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 벽지는 7년 연속으로, 안심매트는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특히,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최다 5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층간소음 완화와 노약자의 낙상 방지를 위해 바닥매트를 사용한다.대다수 소비자들이 매트를 장기간 두고 사용하는데,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어린이집에서 1년 이상 사용한 바닥매트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표면 코팅이 벗겨진 일부 바닥매트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노후화된 바닥매트에 대해 유해물질을 시험한 결과, 조사대상 14개 제품 중 8개 제품(57.1%)에서 최소 0.2%에서 최대 0.7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휠체어 등에 오래 앉아야 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많이 사용하는 욕창예방방석은 신체에 장시간 접촉되기 때문에 철저한 유해물질 관리가 필요하다.그러나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욕창방지, 환자용 등으로 광고한 방석 16개 제품(의료기기 욕창예방방석 10개, 비의료기기 유사 욕창예방방석 6개)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욕창예방방석은 「의료기기법」에 따라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