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 전략방향과 우수성과 사례를 공유했다.윤종원 행장은 코로나 장기화 상황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디지털 전환, ESG경영 등 IBK는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른 도전에 직면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영업점장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혁신금융 성과 창출 ▲ESG 경쟁력 확보와 윤리경영 실천 ▲위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신규 채용한다.이번 달 2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모집 분야는 금융영업(95명), 디지털(25명), 금융전문(15명), 글로벌(15명), 고졸인재(20명) 등 총 5개 분야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고졸인재가 설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고졸인재 채용을 3년 만에 재개했다”며 “‘금융전문’과 ‘글로벌’ 분야도 신설해 채용 분야를 세분화한 것도 이번 채용의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코로나 상황을 감안해서 외빈 초청행사 없이 임원, 본부 부서장들과 소규모로 진행했다.윤 행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지금처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디스커버리‧라임으로 손상된 신뢰회복에도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發 경제사회질서 변화에 대비한 혁신경영을 주문하며 “‘혁신금융’은 미래를 개척할 앞바퀴이며, ‘바른경영’은 조직의 균형과 중심을 유지하게 하는 뒷바퀴”라며 “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 달성을 위해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새롭게 도약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경영’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윤 행장은 “다가오는 2021년은 기업은행 설립 60주년이자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분수령”임을 강조하며 新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과제를 담은 ‘혁신경영’을 선포했다.‘혁신경영’은 ‘혁신금융’으로 은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며
기업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 권익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상품 개발부터 심의, 사후관리 등 상품판매 전 과정에서 고객보호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한다.기업은행은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에서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으로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했다.그룹 산하에는 소비자 보호 사전 조치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사후 관리를 위한 ‘금융소비자지원부’로 분리 운영해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기업은행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20일(금) 오전 9시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이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현금배당(보통주 9,000원 우선주 9,050원)을 확정했다.지난 3월 3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결의한대로 아모레퍼시픽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현 액면가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