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하고 택배기사들의 작업시간과 강도를 대폭 낮출 수 있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상품인수에 별도 인력 4000명을 투입하기로 했고, 산재보험 가입에 대해 전체 집배점을 전수조사하고 택배기사들의 가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자동화시설 확대를 통해 작업강도를 낮추고,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택배기사들의 복지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 박근희 부회장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택배 업무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택배기사님들의 명복을 빌며 국민 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는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박근희 삼성생명 고문(65)을 CJ대한통운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박 부회장은 1978년 삼성공채 19기로 삼성 SDI에 입사해 기획담당 이사를 지낸 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부사장), 삼성그룹 중국본사 사장 겸 삼성전자 중국 총괄 사장,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한 경영전문가이다.CJ관계자는 “박 부회장은 삼성에서 쌓아온 오랜 관록을 토대로 CJ대한통운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CJ그룹 대외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과 미래전략실 임대기·이인용 부사장 등 7명은 사장으로 올라간다.삼성그룹은 5일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7명, 전보 8명 등 총 17명 규모의 201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사장단 인사 규모는 작년(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6명, 전
삼성생명(대표 박근희)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근처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아늑한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문화공연인 ‘눈(Noon)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있다.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눈(Noon) 라이브콘서트는 삼성생명 앞 ‘사람사랑 광장'에서 합창, 재즈, 밴드, 비보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도심 속 색다른 문화 공간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