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 확보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의 발탁을 통한 그룹의 미래 사업과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 문화 혁신 가속화가 핵심이다.이를 위해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진배치 해, 각 그룹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또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현대건설은 치열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건설 역량을 갖추기 위한 ‘현대건설 2025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다.2025년까지 글로벌 톱 티어 건설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본원적 경쟁력 확보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미래인재 확보 △안전·품질 중심의 현장 관리 △스마트건설 확대 △신사업 추진 등 미래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현대건설은 2025년까지 설계·미래기술·안전·품질 분야 인력을 전체 인원의 40% 수준으로 확대한다.이를 위해 기존 전체 인원의 10%정도 차지한 설계 및 미래기술 인력을 전체 인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싱가포르 노동부(MoM) 산하 산업안전보건청(WSH Council)에서 시행하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어워드 2020' 건설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매년 싱가포르 산업안전보건청에서 주관해 산업 안전 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로 기여한 조직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현대건설은 작년 SHARP(Safety & Health Award Recognition for Projects) Awards 부문에서 3개현장이 수상한데 이어 올해 Innovation Awards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사업부문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공동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개발사업실장 장재훈 전무와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 정운진 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실물자산분야 공동투자 확대에 협력하며, 개발 연계형 우량자산에 대한 선제적 매입 및 운영, 향후 추가 개발사업을 공동 투자할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전용면적 68~121㎡, 52개동 규모 2개 단지로 공급되며, 총 3,51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
가습기살균제에 함유돼 논란을 일으켰던 물질이 최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치약에서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 유해성 유무에 대한 설왕설래가 한창이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된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치약 11종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CMIT&b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