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김영섭)가 EBS(한국방송공사)와 AI 미래 교육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KT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과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반 교육사업 모델 고도화 ▲교육 데이터 기반 신규사업 기획∙개발 ▲AI 교수학습 플랫폼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복지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부∙교육기관의 정책 기반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사업화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KT와 EBS는 국내
SK스퀘어(대표 박정호)가 사외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격의 없이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사외이사가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등 여느 회사의 이사회와는 다른 열린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SK스퀘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강호인, 박승구, 이성우, 기은선 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했다.박승구 이사는 ‘투자에 대한 몇 가지 고찰’이라는 주제로 투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임직원과 공유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한국 대표를 역임하고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장 근무 시 SK하이닉스 인수에 참여하는 등
SK스퀘어(대표 박정호)가 25일 주총소집공고와 함께 2021년 11~12월 실적을 공개했다.지난해 11월 1일에 출범한 SK스퀘어의 11~12월 연결 실적은 매출 1조1464억 원, 영업이익 4198억 원, 당기순이익 3632억 원이다.투자를 주된 영업활동으로 하는 투자 전문 회사로서, SK쉴더스, 11번가, SK플래닛,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등 연결 매출에 자회사 매출과 SK하이닉스 등의 지분법 평가 손익이 반영됐다.SK스퀘어는 올해부터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정책 강화로 인해 배당 수익이 증가함으로써 한층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SKT는 T맵 등 다양한 단말을 통해 차량 이동 속도, 도로 통행량, 급정거, 영상 등 도로 상의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동통신망과 리트머스를 활용해 관련 차량에 긴급 메시지를 전달한다.‘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들에 알리는 서비스로,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부터 후방 차량 고지까지의
메타버스 라이브 골프 중계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된다.지난 2019년 SK텔레콤과 카카오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양사의 잇따른 초협력 사례가 미디어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VX(대표 문태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 미디어 및 3D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골프중계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양사는 오는 6월10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 대회에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메타버스 중계를 도입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협업 아티스트로 신예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를 새롭게 선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SKT는 언택트 시대 K팝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어가고,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5G시대 대중의 혼합현실 경험을 확대하고자 K팝 스타들과 함께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는 지난달 발표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ASAP(에이셉)’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열흘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떠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금융생활 플랫폼 빌레터(Bill Letter)에서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마이풀을 3분의 1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빌레터 마이풀’ 부가 서비스를 출시했다.빌레터는 2012년 통신요금서, 카드명세서 등 최초의 통합 모바일 청구서로 2018년부터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했으며, 최근 MY자산, MY소비 등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추가하며 1200만 명이 이용하는 금융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마이풀은 영어, 중국어, 토익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2500여 개의 강의 영상과 3만여 개의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하나금융투자(사장 이은형)는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지난 8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성원 주주 참여 프로그램'은 SK텔레콤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제공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오너십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우수인력 확보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또한, 회사의 성과와 미래 성장 가치를 임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SK텔레콤이 새롭게 시도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가 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 했다.먼저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AI 기술 개발은 인프라, 데이터, 언어모델 등 전 영역에서 이뤄지며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투자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텍스트, 음성, 이미지 형태의 AI 학습용 데이터도 서로 공유하고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향후 공동 개발한 AI 기술을
SK텔레콤이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함께 ESG 경영 방침과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1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소재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시행했다.이번 포럼에는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 ‘유엔젤’, 서비스 품질 검증 기업 ‘티벨’ 등 SKT의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 175개사가 참여해 2021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언택트의 강점을 살려
SK텔레콤이 사옥 로비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 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 꾸몄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와 대전서구 문정로 둔산 사옥에 설치한 미디어 월(Media Wall)을 활용해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한다.SKT는 그림, 행위예술 등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관람객이 보다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과 음악 등을 넣은 미디어 아트 형태로 제작해 사옥 내/외부에 설치된 미디어 월에서 전시한다.전시 작품은 예술 분야의 사회적 기업들에게 추천받아 매월 새롭게 선정한다. 코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아이리버 브랜드와 함께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NUGU buds)를 출시했다.‘누구 버즈’는 SKT의 인공지능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셋으로, ‘T전화x누구’와 연동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다.‘누구 버즈’를 사용하면 별도의 스마트폰 조작 없이 이어셋 착용 및 터치 만으로 ‘T전화 x 누구’를 호출, SKT의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음성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다.SKT가 ‘누구 버즈’를 통해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통신·카드·신용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데이터 기업들과 함께 ‘민간 데이터 얼라이언스(Data Alliance)’를 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댐’ 구축에 나선다.SKT는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GS리테일, 부동산 114 등 각 분야 최고의 데이터 보유 사업자들과 이달 중순 데이터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향후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개방형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파트너와의 초협력을 통해 데이터 댐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데이터 얼라이언스 참가 사업자들은
SK텔레콤 박정호 CEO가 비대면 온택트 신년인사회를 갖고 “AI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이날 SK ICT 패밀리 신년인사회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등 SK ICT 패밀리社 및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SKT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영상전송 솔루션인 ‘T라이브캐스터’를 통해 양방향 참여형 중계로 진행됐다.박정호 CEO는 “AI가 회사의 모든 업무와 대고객 서비스의 혁신의 기반이 돼야 한다”며 AI의 전방위 확산을 강조했다.박 CEO는 “우리는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나눔단체와 함께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SKT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한결핵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기부·나눔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기부 캠페인’ V 컬러링 콘텐츠를 이용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로, 지난 9월말 서비스를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사장 김세용), ADT캡스(대표 박진효)와 ICT 기반 1인 가구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감, 우울감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ICT를 기반으로 한 1인 가구 맞춤형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숫자는 600만을 돌파, 전체 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특히 1인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숏폼 영상을 활용해 지난 9월 선보인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 가입자가 출시 50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SKT는 V 컬러링 가입자가 9월 24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1일 만에 10만 명, 20일만에 20만 명이 가입하는 등 1일 1만 명 이상 꾸준히 증가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이다. SKT는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5G 시대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서버·솔루션에 퀀텀 기술(양자암호)을 적용한 ‘T아이디’ 앱을 출시했다.‘T아이디’는 국내 2000만 명이 사용하는 통합 로그인 서비스로, T 월드,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 도미노피자, 웨이브, 플로 등 30여개 사이트와 연동돼 있다.SKT는 ‘T아이디’ 서버에 퀀텀 기술을 적용해 외부의 침입을 막는 한편 이용 고객들에게 ‘퀀텀OTP 인증’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만약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IP주소 등 평소 환경과 다른 로그인 시도가 일어나면 ‘T아이디’는 고객에게 퀀텀 OTP(1회용 비
신형 Xbox 콘솔과 ‘5GX 클라우드게임’을 결합한 구독형 게임 상품이 국내에서 처음 출시됐다.이용자는 24개월 동안 매월 이용요금을 내면 Xbox 최신형 콘솔과 PC,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Xbox 콘솔은 구독기간이 지나면 고객 소유가 된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가 제공하는 100여 종의 게임을 신형 Xbox 콘솔과 PC, 그리고 SK텔레콤이 제공하는 ‘5GX클라우드게임’에서 24개월 동안 이용하는 ‘Xbox 올 액세스(Xbox All Access)’ 가입을 시작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제주도 서귀포시,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1인 가구 안부살핌’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SKT와 한전이 지난 2년간 함께 개발한 전력, 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다.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지자체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서귀포 거주 가구에게 제공되며,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