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금품을 제공 혐의로 기소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의 첫 공판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재판부에 따르면 오늘(12일) 박 회장의 첫 공판이 열린다. 박 회장 측은 당초 지난달 13일로 예정돼 있던 첫 공판을 29일로 미룬데 이어 재차 공판기일을 변경한 바 있다.앞서 지난 11월 광주지방검찰청은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 등에게 금품을 뿌린 박 회장을 새마을금고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2014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7표 차이로 낙선한 박 회장은 지난 2월 중앙회장 선거를 앞두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의 매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작년 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손보 유상증자 안건을 부결시켰다.유상증자는 MG손보 경영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이었기에 좌절된 이후 노조는 분노를 표출하며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 중?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MG손보 대주단은 회사의 매각 주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