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신축년 첫 수주를 기록했다.도곡삼호 재건축 조합은 9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18층 규모 아파트 4개동, 308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915억 원이다.삼성물산은 커튼월룩을 적용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 다양한 수목과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조경 특화,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커뮤니티, 삼성만의 스마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상품 제안을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
반포아파트 3주구 재건축사업 시공사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으로 결정됐다.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이 686표를 받아 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반포아파트 3주구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 1490가구를 재건축해 지하3층~지상35층, 17개동 2091가구 규모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8087억 원 규모다.삼성
대우건설이 글로벌 톱 건설사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 원청 계약을 마무리하고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공고히 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지난 13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 Train7 원청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LNG 액화 플랜트 시장에 원청사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약 5조1811억 원에 이르는 이번 공사에서 대우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수행하며 40%의 지분에 해당하는 총 2조669억 원 규모의 수주를 한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3주구 ‘트릴리언트 반포’를 가치와 품격을 담은 하이엔드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커뮤니티, 주차장, 로비 등 공용부에서도 특별한 제안을 했다.‘트릴리언트 반포’에는 글로벌 1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HBA(Hirsch Bedner Associates)가 설계를 맡은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스카이존, 선큰포레스트존, 카페스트리트존, 라이프스트리트존 등 단지를 4개 존으로 구분해 각각의 컨셉에 맞춰 설계하고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테라스카페,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최고급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반포3주구를 래미안 20년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만들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반포3주구가 래미안 20년을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자인 회사와 협업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고, 압도적인 단지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단지 외관은 정제된 보석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커튼월룩과 경관조명을 통해 럭셔리함과 차별성을 부각하고, 샹들리에 디자인의 초대형 문주는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단지의 첫인상을 선사하며 상징성을 강조했다. 동출입구 또한 문주와 통일감 있는 디
신반포15차 '래미안 원 펜타스' 공사 도급계약이 체결됐다.지난 2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신반포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400억 원 규모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인근에 위치한 신반포15차아파트를 허물고 최고 35층 아파트 6개동, 641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신반포15차는 현재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된 상태로, 삼성물산은 시공사 선정 한달도 안돼 조합과 협의를 마무리하고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비 등 입찰제안서 내용을
대우건설이 글로벌 컨시어지 1위 업체 ‘퀸터센셜리(Quintessentially)’와 계약했다.수주 추진 중인 반포1단지 3주구의 트릴리언트 반포에 VVIP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퀸터센셜리는 200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각국의 최상류층 인사와 전문직 종사자, 셀러브리티 등 VVIP 회원 3만 명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 컨시어지 1위 기업이다.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볼스의 조카인 ‘벤 엘리엇’이 공동창립한 회사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반포아파트 3주구 재건축사업에 입찰하며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포부다.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원스톱 생활서비스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먼저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되며, 에스원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계해 침입이나 화재, 쓰레기 방치, 쓰러짐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나 범죄를 예방한다.또한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에도 500만 화소의 CCTV를 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아파트3주구 재건축에 랜드마크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삼성물산은 래미안의 디자인 역량을 총결집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Eastman)과 협력한다.퍼킨스 이스트만은 다양한 대형, 고급 주거시설을 설계했던 노하우를 살려 반포3주구 단지 디자인 또한 차별화된 주거단지의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임.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콘셉트의 다이나믹한 커튼월룩으로 차별성을 부여한다. 마주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독특한 외관디자인은 반포3주구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유엔 스튜디오(UN Studio)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TRILLIANT BANPO(트릴리언트 반포)’의 설계안을 공개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입찰한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서 단일 브랜드인 ‘트릴리언트 반포’를 제안했다.‘트릴리언트 반포’는 다이아몬드를 가장 아름답게 세공하는 커팅 방식인 ‘트릴리언트 컷팅’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단지명이다. 강남의 중심인 반포에서 다이아몬드처럼 가장 빛나고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의지를 담았다.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가 단일 브랜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400억 원 규모의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반포지역의 높은 래미안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하며 5월 말 예정인 반포3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의 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2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출했다. 조합원 181명 중 166명이 투표한 결과, 126표를 받아 75.9%의 득표율을 기록한 삼성물산이 선정됐다.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반포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시공사의 아파트 브랜드 가치와 사업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재건축 수주를 위해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스원,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삼성의 최고 기술력을 도입한다.먼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과 연계된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서비스는 앱 하나로 집안의 스마트가전, 에너지사용량, 공기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이다.터치 및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세대 내 스마트가전(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과 조명, 냉·난방, 환기 등을 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이하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의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삼성물산은 지난 6일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의 입찰보증금 중 현금 200억 원을 입찰 참가 건설사 중 가장 먼저 납부하고, 10일 최상의 입찰 제안을 통해 수주 의지를 확고히 했다.삼성물산은 반포3주구 프로젝트 콘셉트로 '구반포 프레스티지 by Raemian'을 제안했다.흔히 구반포라 부르는 반포본동은 현재의 강남권 지역 중 가장 먼저 개발돼 아파트 주거문화가 시작된 곳으로 주민들의 자부심이 높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