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 정일용)가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매년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오픈 당시 총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의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멘토링 사업 ‘우리가 WON하는대로’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우리가 WON하는대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정부 지원이 종료된 만 23~30세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한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해 ‘금융 멘토링’과 ‘금융교육 강좌’를 제공했고, 수료자 전원에게 200만 원의 저축지원금을 지급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저축습관을 지속적으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쿨쿨옷장'을 실시한다.다음달 21일까지 5주간 실시하는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하자는 의미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8회째 진행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캠페인이다.이번 '쿨쿨옷장'은 을지로, 명동, 청라, 여의도, 강남 사옥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사옥에 의류 기부함을 비치함으로써 그룹 내 전 관계사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뿐만
농심이 발달장애인 음악단 ‘농심 신(辛)나는 심(心)포니’를 지난 17일 창단했다.‘농심 신나는 심포니 음악단’은 발달장애인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심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이들을 직원으로 채용해 음악활동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음악단은 ▲피아노 ▲첼로 ▲기타 ▲색소폰 ▲드럼 ▲성악 ▲보컬 등 다양한 파트로 이뤄져 있으며, 향후 전국의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지역 축제 및 농심 사내 행사 등에서 공연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음악인으로서 꿈을 키워가는 장애예술인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전라북도 장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두 가지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치유농장(케어팜)’과 ‘장수 팜스쿨’을 시행한다.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장(케어팜)’은 전북지역 5개(전주시, 한국마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바이오융산업진흥원)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올해부터 말을 매개로한 치유프로그램과 함께 ‘치유농장(케어팜)’사업에 신규 참여했다.지난 4월 27일에는 2개의 참여기관(손수레주간보호센터, 더나눔주간보호센터)의 24명의 발
공영홈쇼핑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기업 상품 판로지원에 나선다.올해로 43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재활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에서는 당일 오후 3시, 사회복지법인 위캔센터에서 만든 ‘우리밀 쿠키 세트’를 소개한다. 위캔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는 장애인 기업으로, 일자리 제공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장애인의 날’ 특집 ‘위캔 우리밀 쿠키’는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에 전달했다.에쓰오일의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S-OIL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10여년 전 중고등학생 연주 단원이었던 5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해 본사에서 매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4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장애인 노동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업주 및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4월을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주’ 및 장애를 극복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 ‘업무유공자’ 등 장애인 고용촉진
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인권향상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리그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 3 캠페인을 시작한다.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캠페인은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통한 사회공헌 목적으로 2020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처음 사업이 시작됐으며 지난 2년간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제작해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업 확산을 위한
유니클로(UNIQLO)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를 실시한다.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 시즌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사은 행사로, 유니클로는 이번 감사제에서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유니클로 대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에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남녀, 키즈 히트텍 이너웨어 및, 히트텍 액세서리와 양말 등 다양한 히트텍 라인업 제품이 할
동국제약(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는 지난달 2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강남구청(보건소) 주최 및 주관,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밀알학교 후원으로 진행됐다.올해는 밀알학교를 비롯해 서울시 발달장애인 시설 12개소에서 총 550명이 참가했다.이날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경기장 안내, 참가자 인솔 등 현장 지원활동을
LG에너지솔루션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은 발달장애인복지협회,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꿈나무(꿈을 나누는 무대)’ 프로그램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꿈나무 프로그램은 사랑의 열매 주관으로 예술적 재능을 보유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만든 프로그램이다.▲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를 통해 추천받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예술 인재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술·음악 특수교사의 1:1 맞춤형 예술교육과 심
GS리테일이 약 3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행복한나눔'에 기부했다.‘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기부된 물품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운영중인 상품으로 흠집 등으로 판매가 어렵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GS리테일은 실 사용에는 문제 없으나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상품들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한 끝에 '행복한나눔'과 손잡고 이번 물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기부된 물품은 ‘행복한나눔’이
아워홈이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제품 구매 지원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서 진행된 지원행사에는 아워홈 TFS사업부 김지원 팀장과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정성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아워홈은 시설 소속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행주 4500여 장을 구매했다. 구매한 행주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요양보호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며, 일부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대리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아워홈은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공영라방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상품을 판매한다.이번 특별 방송은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다.공영라방에선 20일 오후 5시 ‘위캔쿠키’를 판매한다.‘위캔쿠키’를 생산하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은 2001년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모토로 문을 연 장애인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위캔쿠키는 100% 우리밀과 원유버터를 사용한다.또한 동물복지 유정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한다.에쓰오일은 19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에 전달했다.S-OIL의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햇살나눔콘서트’에 사용할 예정이다.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여년 전 중고등학생 연주 단원이
JW그룹의 공익복지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JW 아트 어워즈’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도된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예술가와 사회를 연결하는 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총 상금 규모는 지난해 기준 2300만 원으로 국내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 7년간 총 1257건의 작품을 접수해 222명의 장애인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 불편을 개선에 나선 것이다.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국내 영화·드라마 콘텐츠에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실시간 방송에만 자막·수어 등이 적용됐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영화·드라마 VOD에도 한글 자막이 탑재됐다.VOD 한글 자막 서비스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자막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현재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콘텐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이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함께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2022년 ‘JW 유니버설 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 사업을 전개한다.‘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를 비롯해 나이, 성별 등으로 인해 시설,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사용공간을 개선해주는 디자인을 뜻한다. 주로 소외된 계층을 포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용 경사로, 점자 보도블럭 등을 설치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한 기부금을 하트-하트재단에 지원할 예정이다.
LG헬로비전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두 배 더 따뜻한 새해를 선물했다.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두 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LG헬로비전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 ‘마음나눔’을 발전시킨 것.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회째를 맞았다.12월 한 달간 진행된 ‘마음나눔 더블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