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가구의 배송비가 너무 비싸다며 배송비 조정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서랍장을 12만4000원에 결제하고 배송받았으나 배송기사가 배송비로 9만 원을 요구했다.인터넷 사이트에는 단순히 ‘주문 금액에 따라 배송비가 다르게 책정되고, 수량·지역별로 배송비가 다릅니다’라고만 적혀 있었다.A씨는 배송비가 9만 원이라는 것을 사전에 제대로 고지받지 못했다며 배송비 조정을 요구했다.A씨는 배송비 9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실제 배송비는 운송거리, 물건의 크기 및 무게 그리고 운반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종류 등에 의해 영향을
인터넷쇼핑몰에서 침대를 주문했는데, 배송 당일 판매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침대를 주문하고 신용카드로 물품대금 221만9000원을 결제했다.다음날 협력업체에서 주문 확인하며 제품 인증번호와 배송예정일을 알려줬고 업체에서 주문완료 메일도 받았다.배송전날 협력업체에 전화해 다음 날 배송할 것임을 재확인했으며 배송 당일에도 배송기사로부터 오후 3시 이전에 배송하겠다는 연락도 받았다.배송일 오후 2시에 업체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담당 MD의 실수로 가격을 잘못 기재했기 때문에 판매를 할 수 없다고 통보했
주문한 침대가 배송 당일 취소됐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침대를 주문하고 신용카드로 물품대금 221만9000원 결제했다.다음날 협력업체에서 주문 확인하며 제품 인증번호와 배송예정일을 알려줬고 업체에서 주문완료 메일도 받았다.배송전날 협력업체에 전화해 다음 날 배송할 것임을 재확인했으며 배송 당일에도 배송기사로부터 오후 3시 이전에 배송하겠다는 연락도 받았다.그런데 배송일 오후 2시 업체에서 담당 MD의 실수로 가격을 잘못 기재했기 때문에 판매를 할 수 없다는 통보 받았다.A씨는 정상 거래가 이뤄진지 8일이나 지나 가격이 잘못
세탁기 배송일에 일방적으로 인수 취소 처리를 당한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세탁기를 구입하고, 배송일을 지정해 대리 인수인에게 물품 인수를 요청해뒀다.그러나 배송 예정일 오전에 물류센터 기사로부터 배송이 불가하다고 전달받은 A씨는 이의제기를 했지만 계약이 취소 처리됐다.A씨는 주말에만 수령이 가능해 구입일로부터 넉넉하게 배송일을 지정해뒀지만, 배송기사가 배송 당일에 배송 불가를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인수거부(취소)’ 처리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취소 처리 이후에도 물류센터에서 평일 배송예정이라는 문자를 보내는
한 소비자가 배송업체의 과실로 밥솥이 찌그러졌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18만 원에 구입한 전기압력밥솥이 고장나 배송업체를 통해 서비스센터에서 배송보내 수리를 받았다.수리 완료된 밥솥은 배송업체를 통해 발송됐고, 수령 결과 밥솥 손잡이가 파손됐으며 몸통 및 밑면 찌그러짐이 발생했다.A씨는 배송기사의 과실로 밥솥이 파손됐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자 배송업체는 해당 제품의 중고시세인 12만 원을 배상하겠다고 했다.배상이 지연되자 A씨는 배송업체에 연락했더니 담당자가 변경돼 배상이 지연됐다고 답변받았다.그러나 업체 측은 A씨가 피해발
홈플러스가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모와 보온병, 핫팩 등이 담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지급대상은 대형마트 점포의 폐기물 처리장 근무 직원과 온라인 배송기사 등 협력사 직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근무 직원 등 총 2400명으로 지난 13일부터 각 점포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추위로 인해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한랭질환의 경우 고연령 및 만성질환자 일수록 자율신경계 기능이나 혈관의 방어기전이 저하돼 각별한
한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며 김치냉장고 반품 및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9월 1일 통신판매중개업체인 오픈마켓에서 67만2140원에 김치냉장고를 구매했다. 9월 5일 배송기사를 통해 제품을 받은 A씨는 배송기사가 본사 직원이 아닌 점에 불만을 품었고, 제품의 박스도 훼손돼 있어 바로 구매를 거부하고 해당 제품을 반송처리했다.그러나 판매자는 A씨의 구매 거부로 인해 발생된 문제이므로 왕복배송비 5만 원을 지급해야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A씨는 김치냉장고 제품의 박스가 불량한 상태였으며 구매 시 설치기사가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가 운송 도중 파손된 물품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했다.A씨는 유리로 만든 트로피가 파손되지 않도록 공기충진재로 포장하고 박스에 넣어 배송을 의뢰했다.그러나 운송 도중 트로피가 파손됐고 A씨는 배송기사의 운송상 과실을 주장하며 제작비 39만 원 및 퀵서비스 왕복 배송비용 9만5000원 등 총 48만5000원의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배송기사는 A씨가 파손된 트로피를 배송 요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A씨는 파손되기 쉬운 유리제품이라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으며 만약 유리제품이라는
한 소비가가 DIY 가구를 완제품으로 요청해 구매했는데, 반품을 하려고 했더니 판매자는 '조립'을 이유로 반품을 거절했다.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테이블(99만8000원)과 의자 4개(14만4400원)를 구입했다.판매 페이지 내 제품 주문 시 필독사항으로 ‘DIY 상품으로 수령 후 조립 및 설치가 필요합니다’는 문구를 보고 조립이 어려워 보여 완제품으로 배송요청을 했다.주문 후 당일 저녁에 배송받았으나 테이블의 크기 불만 및 의자의 소음으로 다음날 판매자에게 청약철회를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사전에 조립 후에는 반품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의 추가접종(3차 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진행하는 본사 및 점포 임직원과 온라인 배송기사에게도 기존 백신휴가와 동일하게 2일의 유급휴가를 적용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별도의 연차 소진 없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당일을 포함해 2일의 유급휴가를 받는다.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하면 의사 소견서 등 별도 서류제출 없이 추가 1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한다.이번 부스터샷 백신 휴가는 2차 접종(얀센은 1차 접종) 후 3개월 경과로 3차 접종 안내를 받은 임직원
쿠팡이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일용직에게도 주식을 무상 부여하기로 했다. 쿠팡의 현장 근로자 대상 1000억 원 상당의 주식 부여는 상시직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일용직도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쿠팡이 그동안 지속해 온 상시직 장려 정책의 연장선이다. 쿠팡은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장 과실을 나누기 위해 현장 근로자 전원에게 주식을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성장이 함께 가게 된다. 특히 일용직 근로자 대상 주식 부여는 3월 5일까지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사람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본점, 잠실, 영등포에서 ‘롯데리아’의 홈서비스 라이더를 활용한 ‘당일 즉시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이 이번에 선보이는 배송 서비스는 ‘롯데GRS’와 연계해 선보이는 이색 배송 서비스로 롯데리아 홈서비스 오토바이 라이더를 활용,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인근 2km이내 주문에 한해 즉시 1시간 내 신속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배송 가능 품목은 홈서비스 가능 박스 사이즈 문제로 ‘정육 선물 세트’로 한정되며 고객이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정육 코너
한진이 퀵서비스 업체 원더스와 손잡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실시한다.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택배사업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진(대표 서용원)과 원더스(대표 김창수) 양사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 더욱 빠르고 편리한 택배 서비
한진이 물류기업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에 성공했다.8일 한진(대표 서용원)은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ISMS 인증은 기업(조직)이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지를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서 TV를 구매한 소비자가 배송지연과 판매처와의 연락 불통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난 8일 티몬을 통해 42인치 LED TV를 구입했습니다. 당시 8~10일 이내 배송이라고 해당 딜에 공지돼 있었고 18일에 발송예정이라고 문자도 왔었습니다.하지만 17일까지 배송기사의 연락이 없어 먼저 티몬
한진이 택배서비스의 질적수준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종합물류기업 (주)한진(대표 석태수)이 증가하고 있는 택배물류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키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택배시장은 인터넷, 홈쇼핑 이용 고객의 증가 등으로 인해 매년 약 10%이상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수준 의 질적인 향상도 필수적인 시점.한
한 택배회사가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잃어버리고도 "운송장에 물품액수를 적지 않았다"는 이유로 50만원만 보상키로 해 소비자의 원성을 샀다.마트에 의류를 납품하는 김 모(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씨는 지난해 10월 말 대전에 있는 거래처에 물건을 보내기 위해 CJ대한통운(대표 이채욱)을 이용했다.김 씨는 한 박스 당 130만원 상당의 옷 스무 벌을 넣어
택배수령 과정에서 택배기사가 소비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있다.경남 의령군 대의면에 사는 허 모 씨는 지난 20일 인터넷으로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주문한 후 23일 오전9시 경 현대택배(대표 노영돈)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허 씨는 기재된 주소로 찾아가는 방법을 묻는 배송기사에게 인근 가게를 들어 설명했지만 기사는 인근 식당에 맡겨둘테
한 택배업체가 소화전안에 임의로 물건을 놓고가 소비자의 원성을 샀다.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사는 남 모 씨는 지난달 1일 경 한 쇼핑몰에서 8만원 상당의 옷을 구입했다.며칠 뒤 남 씨는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들어가 배송진행사항을 살펴본 결과 배송완료로 적힌 것을 확인했다.남 씨는 도착하지도 않은 택배가 배송이 끝났다고 돼있어 어이가 없었다.같은 달 7일 물건의
한 택배기사가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비자에게 배달하지 않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경남 거제시 옥포2동에 사는 허 모 씨는 지난 6일 30만원에 상당하는 안경을 로젠택배(대표 최정호)를 통해 받기로 했다.허 씨는 값비싼 제품이라 하루종일 배송을 기다렸지만 도착예정일 밤까지도 물건은 오지않았다.이에 배송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배송이 안되는 이유를 묻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