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가 수입·판매한 G 500, Mercedes-AMG G 63, G 400 d 등 모델 3901대가 리콜된다.벤츠는 해당 모델의 전방 액슬 와이어링 하니스와 관련된 제작 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벤츠에 따르면 개발 공정 오류로 인해 전방 액슬 와이어링 하니스가 보조 오일 쿨러에 닿을 수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찰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전방 액슬 와이어링 하니스가 손상된 경우 ABS(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 및 ESP(전자 제어 주행 안정 장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E 350 d 4MATIC 등 15개 차종 1만35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를 실시한다.벤츠에 따르면 후방 차체 플랜지의 방수 불량에 의한 수분 유입으로 연료펌프 제어장치가 수분에 접촉되고, 이로 인해 연료펌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다.GLE 350 d 4MATIC 등 리콜대상 15개 차종은 오는 17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각 제작사는 금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차량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차량 7종, 3만1195대가 12V 배터리와 관련된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벤츠에 따르면 개발 공정 오류로 인해 스페어 휠 웰(Spare Wheel Well)내에 장착된 12V 배터리가 차량 충돌 시 고정 위치 변동으로 전원 연결부가 분리될 수 있다.12V 배터리의 전원 연결부가 분리된 경우 비상통신시스템, 전동 시트 조정, 비상 경고등 및 자동 도어 잠금 해제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리콜은 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S 2차종, 2474대에서 3열 시트 등받이 관련 제작결함이 발견되 리콜된다.벤츠코리아는 공급업체의 생산 공정 오류로 인해 3열 시트 등받이의 잠금장치에 스프링이 장착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차량 충돌 시 3 열 시트 등받이의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고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벤츠코리아는 3열 시트 잠금장치를 점검하고 필요시 등받이를 교체하라고 전했다.점검 절차는 우선 트렁크(시트 좌우)의 버튼을 이용해 3열 시트를 위 아래로 5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이하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QA 250 1077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벤츠코리아는 해당 모델에 전기 장치(에어백 컨트롤 유닛)와 관련된 제작 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벤츠코리아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에서 전송되는 가속 페달 변위량 데이터가 에어백 컨트롤 유닛 내 사고기록장치(EDR)에 저장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 56 조의 2(사고기록장치)를 만족시키지 못할 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수입·판매한 차량 중 일부가 안전기준 부적합, 소프트웨어 오류 등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E 250 등 25개 차종 3만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C 500 4MATIC 등 5개 차종 13대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 전압 상황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eCall)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E 450 4MATIC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수입·판매한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벤츠는 엔진 컨트롤 유닛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엔진 시동 후 차량 도난방지 장치(vehicle immobilizer)의 데이터를 엔진 컨트롤 유닛에 저장하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이 결함을 시정하지 않을 시 엔진 시동 직후 엔진이 꺼지고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아 충돌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콜은 엔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뤄진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콜이 실시되며, 2월 4일부터 1년 6개월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닛산,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차량 14종 총 4만381대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임의설정)으로 최종 판단하고, 7일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며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2012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이들 경유 차량에는 인증시험 때와는 다르게, 실제 운행 시 질소산화물 환원촉매(SCR)의 요소수 사용량이 줄어들고,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의 작동이 중단되는 등 불법조작 프로그램이 임의로 설정돼 질소산화물이 과다하게 배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질소산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6개 차종 1만24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80 823대는 스톱앤고 장치(Idle Stop & Go)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27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12개 차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24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벤츠 ‘A220’ 등 7개 차종 11대와 지프 ‘레니게이드’ 440대가 리콜(시정조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 11월 24일 생산된 ▲벤츠 A250과 12월 18일 생산된 ▲A220 각 1대에서 공급 업체의 생산 편차로 인해, 용접 로봇 교정 작업 중에 생산된 폐기 부품이 생산망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또 2018년 8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생산된 ▲AMG GT 43 4MATIC ▲AMG GT 53 4
내가 아는 교수님 한 분은 평소 올곧고 검소하며 소탈하신데, 그래서 그는 마치 소나무 같은 학자의 기품을 지녔다.그는 어느 날 자동차 애호가인 필자에게 다소 부끄러운 말투로 자신은 죽기 전까지 딱 한 번은 벤츠를 타 보고 싶다고 했다.이유를 들어보니 평생 공부만하며 살다보니 좋은 음식이나 좋은 옷 등 자신을 위한 일에 한 번도 욕심을 내본 적이 없지만, 은퇴를 하면 한 번이라도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다는 것이었다.왜 하필 벤츠인지를 물으니, 그 대답은 간단했다. ‘명차’이기 때문이다.자동차를 잘 모른다는 그는 더 좋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그랜드스타렉스와 벤츠, 아우디 등 제작 결함이 발견된 6만대 차량이 리콜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차, 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판매한 총 19개 차종 6만2,509대에 대해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가 생산한 그랜드스타렉스(TQ) 왜건 5만4,161대는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최고속도가 110.4km/h로 측정돼 기준치(110km/h)가 초과됐다. 현대차는 오늘부터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결함을 시정할 계획이다.A200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형 레몬법이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됐지만 여전히 다수의 수입차 업체에서 이를 도입하지 않았거나 도입한다고 밝혔음에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특히, 국내 수입차 1위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는 레몬법 소급적용에 관해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11일 오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하성용 자동차 TF 위원장, 오길영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 윤철한 정책실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우디‧폭스바겐 본사 및 서울 중구에 위치한 벤츠 본사에 찾아가 레몬법 적용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벤츠코리아가 GLA220 등 차량 2종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종은 GLA 220(2018년 6월 25일 ~2018년 07월 18일)과 GLA 250 4MATIC(2018년 7월 11일~ 2018년 7월 16일)이다.해당 차량은 파노라마 선루프 접착제가 제대로 도포되지 않은 경우 약간의 누수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윈도우 에어백 근처에 습기가 차게 되면, 점화 장치 손상이 발생돼 에어백이 의도대로 전개되지 않을 수 있다.이에 따라 벤츠코리아는 자발적 리콜을 전개하며 관련 문의는 벤츠코리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가 SOS 비상전화시스템 문제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 차종은 43종으로 총 3만7,562대가 해당된다. 차명은 AMG E 63 4MATIC+, AMG GLC 43 4MATIC Coupe, AMG GLC 43 4MATIC, AMG S 63 4MATIC+, C 200, C 200 Coupe, C 200 Coupe, C 200 4MATIC, C 200 d, C 220 d, C 220 d 4MATIC, C 250 d 4MATIC, CLS 400 d 4MATIC, E 200,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 220 d’ 등 20개 차종 총 1만2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8년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생산된 ▲C 220 d ▲C 220 d 4MATIC 등 2개 차종 117대의 센터콘솔 적재함의 사고잠금시스템에서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이어 2017년 2월 8일부터 2018년 7월 9일까지 생산된 ▲AMG S 63 4MATIC Coupe ▲AMG S 63 4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경기도 구리시 한다리길 17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기존 구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구리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733.2㎡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고객 휴게 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에는 서비스센터와 고객 대기실이 마련됐다. 전시장 방문 및 차량 점검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어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 측은 설명했다.특히, 지난 2017년 문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최근 수입차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의 등록대수는 29만8,000여 대로 전년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수입차 업체는 국내에서 막대한 매출을 쓸어 담고 있지만, 정작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직결된 사회공헌 예산은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 매년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외국계 기업임에도 사회 공헌을 통해 한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이다.BMW그룹코리아는 지금까지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C 200’ 등 22개 차종 1,3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AMG C 43 4MATIC ▲AMG C 450 4MATIC ▲E 400 4MATIC Coupe ▲AMG GLC 43 4MATIC Coupe ▲AMG GLC 43 4MATIC 등 5개 차종 263대에서는 엔진/변속기가 손상돼 시동 시 엔진 크랭킹이 불가할 경우에도 계속적인 시동을 시도할 경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31일, 용인 소재 벤츠 코리아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된 후보생 중 총 3단계의 선발 절차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선정된 3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앞으로 19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사해 기업 현장 실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