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신제품 ‘베비움 시럽’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베비움 시럽은 락툴로오즈농축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변비약이다.락툴로오즈농축액은 합성 이당류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혈당을 올리지 않고, 대장 내 삼투압 작용을 통해 수분을 끌어올려 배변을 유도한다. FDA 안전성을 입증 받은 성분으로 만성 변비 환자뿐만 아니라 영유아, 변비로 고통 받는 여성, 고령자 등 모든 연령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특히 스틱 형태의 단맛이 나는 시럽 제제로 남녀노소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JW중외제약 관계자
한 소비자가 치질 수술 후 항문 협착 진단을 받았다.A씨는 내치질이 있어 병원을 방문해 치질 수술을 받았다.A씨에 따르면 수술 후 항문이 좁다고 호소했으나 담당 의사는 나중에 늘어난다며 별다른 검진 및 처치를 하지 않았다.약 2년 10개월 뒤쯤 배변 시 불편감이 지속돼 다른 병원에서 항문 협착 진단을 받고 항문 교정 수술을 진행했다.A씨는 의사의 수술 과실로 인해 항문 협착이 발생해 불편감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항문 협착에 대한 수술까지 받게 됐으므로 손해배상으로 300만~400만 원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병원 측은 A씨의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큰 성장을 이루며 완벽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3031억원 과 영업이익 369억 원, 순이익 281억 원을 달성하고,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대비 82.6% 성장한 754억 원의 매출과, 200배 가량 상승한 19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한미약품의 우수한 3분기 실적에 크게 기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2018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457억원을 기록하며 5%대 성장률을 달성했다.R&D에는 매출의 19.1%에 해당하는 469억원을 투자했다고 최근 잠정 공시했다. R&D 비용 증가 및 작년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2% 감소한 26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둘코락스 좌약(비사코딜)’이 자진회수 조치 됐다.27일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변비약 제품인 ‘둘코락스’를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사유는 제품의 형상 변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제품이 녹아 훼손된 것.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한 관계자는 “제품 일부가 녹은 것이 발견 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