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17일부터 본격 출시한다.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두바이 등 55개국을 시작으로 총 13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갤럭시 S23 시리즈는 2억 화소 카메라의 '울트라' 제품과 'S23+', 'S23' 모델 모두가 '나이토그래피' 등 혁신 기능을 앞세워 보다 완벽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전 모델이 '갤럭
삼성전자가 지난 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포문을 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 제품에 대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갤럭시 폴드 5G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폴드 5G'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 폰을 반납하고, 9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갤럭시 Z 폴드2 5G(Galaxy Z Fold2 5G)'를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을 정액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갤럭시 폴드 5G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선착순 1만명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아이폰 소비자의 수리비 부담을 줄인다.LG유플러스는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인 ‘투바(대표 임종완)’와 손잡고 4월부터 자사 가입고객에게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지금까지 LG유플러스에서 개통된 Apple 제품(iPhone, iPad, Apple Watch)을 이용하는 고객은 화면이 깨지거나 파손됐을 때 휴대폰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수리비용의 전액을 부담해야 했다.하지만 양사의 제휴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은 투바(TUVA)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수리 횟수에 상관없이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연결기준 2016년 2분기 총 수익 2조8,791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영업수익은 유선 및 무선 서비스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비 3.7% 성장한 2조2,403억 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전년비 6.4% 감소한 1,801억 원, 당기순이익은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전년비 12.8%
국내 이동통신사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LG유플러스가 새로운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R클럽’을 출시했다. ‘R클럽’은 기존 심쿵클럽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R’은 'Repair&Return'의 앞글자를 땄다.먼저, 이번 상품도 맥락은 기존 자사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심쿵클럽’, ‘H클럽’과 비슷하다.스마트폰을 30개월 할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LG유플러스 중고폰 보상, 3개월만에 또 교체? : 스마트폰 보상 제도 ‘홍수’ 속 소비자 혼란, 업체 측 “장점 추가 새로 출시” 해명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뉴스] “혼자 먹는 빙수 설빙Go?”1인 소비자 공략 :1인용 빙수 인절미 설빙고 2종 판매, 출시 기념 화장품 샘플 증정 이벤트 진
LG유플러스가 이름이 비슷한 유사 서비스를 빈번하게 출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일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R클럽(Repair&Return)’을 출시했다.R클럽은 일종의 스마트폰 보상 판매 프로그램으로 가입 후 일정기간 사용하면 잔여 할부원금을 통신사에서 부담하는 제도다. 그런데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에 이와 유사한 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현대카드 정태영 ‘파격 행보’ 조직문화 싹 뜯어고친다 : 승진연한 폐지·PPT 금지·점심시간 자율화 등 색다른 시도, 젊은층들 폭발적인 호응 보내 (관련기사 링크)△[기자수첩] 이통사의 도토리, 원숭이가 되지 말자 : 이름만 바꿔 다시 출시된 중고폰 보상프로그램, 똑똑하게 따져보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나와도 쉽사리 바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출시 직후에는 공시지원금이 워낙 적다보니 부담해야 할 할부원금이 만만치 않다.그래서 최근 중고폰 보상프로그램이 인기다. 일정기간(18개월) 사용한 뒤 단말기를 반납하면 신형 단말기를 별도의 비용없이 교체해 준다.삼성전자가 갤럭시S7/S7엣지를 출시하며 발표한 ‘갤럭시클럽’이 좋은 반응을 얻자
최근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출시가 한창이다.지난달 연이어 출시된 보상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이 과거 출시됐던 프로그램과 별 반 다를 것 없다며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이동통신시장, 중고폰 보상 ‘열풍’지난달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출시와 함께 ‘갤럭시클럽’을 선보이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SK텔레콤 '클럽T' 서비스에 가입했던 소비자가 해당 프로모션 폐지에 따라 불이익을 받았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일방적 폐지, 설명없던 약관 제시 소비자 '황당'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유 모씨 지난 2014년 10월 SK텔레콤 '클럽T85'에 가입했다.‘클럽T85’는 소비자가 특정 요금제를 18개월 동안 사용한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새로운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통신요금인가제(이하 인가제)’는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신규 요금제 출시나 요금 상향에 앞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사전 ‘인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로 최근 폐지를 놓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반대 입장의 이유로, 현 제도에서 인가 대상 사업자는 요금인하일 경우, ‘신고’로 가능하기 때문에 인가제로 인해 요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