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홀딩스(대표 최진민)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72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으로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지난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경기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4% 성장했다.귀뚜라미홀딩스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냉난방 공조 에너지 계열사인 ▲귀뚜라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귀뚜라미에너지 등 19개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 등 세부 지표로 구성된 K-BPI 종합점수 591.5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999년 첫 조사 이후 26년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한 브랜드는 전체 3900개 가운데 귀뚜라미보일러를 포함해 단 1
보일러의 품질보증기간이 홈페이지에 명시된 것과 달랐다.A씨는 75만 원에 구입한 가스보일러에 누수가 발생해 업체에 수리를 요청했다.업체측은 수리가 불가능해 교환을 해야 하는데, 품질보증기간 1년이 경과해 제품을 새로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A씨는 사업자의 홈페이지에 공지된 품질보증기간이 2년임을 이유로 제품의 무상 수리를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는 수리비의 70%를 부담하라고 했다. 제품의 품질보증기간은 제품 판매 시 교부하는 품질보증서에 기재한 기간을 적용함이 원칙이다.품질보증서를 교부하지 않거나 품질보증서에 기재하지 않았어
가스보일러에 수시로 물을 보충해야 되지만 제조사측은 주택 누수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가스보일러 설치 후 11개월 후부터 보일러에 매일 2회 물 보충을 해야 했다.이에 대해 3회 이상 A/S를 요구했고, 사업자는 주택 누수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주택 어디에서도 누수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는 보일러 자체 하자로 보이므로 보일러 교환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에게 해당 기준에 따라 보일러를 교환하도록 권고했다.물보충 기능 오류가 매일 2회 이상 나타나는 것은 보일러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소비자분
한 소비자가 내부 부품이 부식된 보일러에 대해 제조사로부터 수리 및 보상을 받지 못했다. A씨는 가스온수보일러를 57만 원에 구입해 설치했다.이후 3년 뒤, 보일러에서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자 A씨는 제조사에 수리를 의뢰했고, 방문기사는 보일러를 열어보고는 내부 부품들이 심하게 부식돼 수리가 불가하다고 말했다.A씨는 불과 4년도 채 사용하지 않았는데 내부 부식으로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제품에 문제가 있다며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는 A씨에게 27만7000원을 환급하라고 말했다. 사업자는 A씨 보일러의 가스
건물을 신축하면서 설치한 보일러에서 하자가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건물 신축시 건축사업자를 통해 보일러 3대를 설치했다.2대는 이상없고 1대가 3월경 점화장치에 이상이 있어 유상서비스를 받았다.7월초 보일러 주변에서 계속 물이 흘러 서비스신청을 해 8일에 물주머니에 균열이 생겨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원인은 알 수 없으며, 지하수를 쓰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함.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으니 제품결함이라며 항의하자 사업자측과 논의한다고 함.연락이 없어 전화하니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이라 물주머니는 유상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이의를 제기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전국에 영하 10도 안팎의 혹한이 예보됨에 따라 가정 내 동결사고 대비를 위한 ‘혹한기 보일러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보일러 동결사고는 대부분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배관이 얼지 않도록 보온재로 꼼꼼히 감싸줘야 한다.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 ▲난방수 배관 ▲온수 배관 ▲응축수 배관 등을 확인하고 보온재가 낡거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새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귀뚜라미보일러 제품은 동결사고를 방지하는 ‘2단계 동결 방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난방수 온도가 8℃ 이하로 떨어지면 1단계로
원인 모를 마룻바닥의 훼손이 알고보니 보일러 누수 때문이었다.A씨는 보일러 설치 이후 원인 불명의 거실마루 훼손이 발생해 마루를 교체했다.하지만 거실 마룻바닥의 변색이 계속적으로 진행돼 또 다시 마룻바닥 교체를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그런데 그 과정에서 보일러 내부 삼방밸브와 보일러 기기와 연결된 수도밸브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A씨는 제조사와 설치업체에 보일러의 누수로 인해 마룻바닥이 훼손됐고, 이로 인해 베란다 방수시공비와 마룻바닥 교체비가 발생했으므로 보일러 수리비를 포함한 총 228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한국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GS칼텍스는 지난 19일 허세홍 사장 및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및 이동이 어려운 가정에 난방유를 배달하며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이번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은 최근 경제위기 및 난방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고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허세홍 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손길이 고물가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
소비자들은 난방매트를 구매할 때 안전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소비자 724명을 대상으로 난방매트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는 11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흘간 귀뚜라미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다.‘난방매트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이라는 질문에 전체 참여자의 42.4%는 ‘유해 전자파 걱정이 없는지 여부’라고 답했으며, 24.4%는 ‘누수, 세균, 물빼기, 물보충, 보관 등 불편 해결 여부’를 선택해 전체 응답자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3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선정, 발표하는 수상제도이다.귀뚜라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난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
보일러를 '외출'로 설정해놨는데 가스요금 폭탄을 맞았다. A씨는 내부공사를 위해 공실로 둔 4개 방이 동파될까 우려돼 가스를 연결한 후 보일러 '외출' 상태로 설정해뒀다. A씨는 4개 방 중 1개 방의 가스요금이 다른 방 요금의 10배 이상인 40만 원 대로 청구되자 도시가스사에 이의를 제기했다. 도시가스사는 오검침 여부에 대해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었으며, 계량기 성능 검사 또한 정상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A씨는 계량기 성능검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재차 이의를 제기했고, 도시가스사는 계량기에 문제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3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2007년 발족 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과 ▲노인복지관 홀몸 어르신 및 재가 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대표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활용한 ‘귀뚜라미 굿즈’를 귀뚜라미몰에서 판매한다.뚜람이와 뚜림이는 ‘보일러 내부에 살면서 사람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보일러 박사’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일러를 선물하려고 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이다.귀뚜라미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뚜람이를 공개했다. 동시에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담은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새롭게 문을 연 직영
보일러를 설치한 뒤 1년도 넘어서야 계약과 다른 제품인 것을 알게 됐다.소비자 A씨는 보일러 설비업자와 설치 계약을 체결하면서 곧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점을 설명하고 기름과 가스 겸용 보일러를 설치해달라고 말했다.1년반 동안 기름을 연료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던 중 도시가스가 들어와 확인하니 설치된 제품은 기름 전용인 것을 알게 됐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 내용이 확인된다면 보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보일러를 구입할 때 가스 기름 겸용보일러 구입의사를 표시했으므로 시공업자는 계약내용에 따른 완전한 이행을 할 책임이 있다.소비자가
업체에 누수탐지를 맡겼지만 탐지하는 과정에서 보일러 부품이 훼손돼 또 다른 누수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건물의 누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 업체에 누수탐지를 요청하고 20만 원을 지급했다.업체 측은 누수 원인을 2층 화장실 욕조 바닥의 방수 문제라고 판정했다.일주일 뒤 A씨는 건물 1층의 오른쪽 방에도 누수가 발생해 벽지와 바닥이 침수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보일러 업체가 누수의 원인이 온수배관의 보일러 연결부라고 판단해 새 너트로 교체했고, 그 후 건물에 더 이상의 누수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이에 A씨는 업체 측이 누수탐
한 소비자가 보일러의 오작동으로 대리석 바닥이 파손됐다며 업체에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업체측은 아파트의 노후로 발생된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보일러를 3시간마다 50분 작동하게끔 설정했는데, 취침 중 온도가 지나치게 급상승하는 것을 느꼈다. 이에 확인한 결과 보일러가 오작동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다음날 거실바닥 대리석 2장이 들뜬 것을 발견한 A씨는 보일러 제조업체에 대리석 파손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바닥 재시공 비용 33만 원을 요구했다.이에 업체측은 당시 현장 방문 결과 보일러 오작동 이력은 확인할 수 없었음에도 A씨 요
보일러 하자로 아랫집에 누수가 발생하자 소비자는 제조사와 대리점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보일러 대리점을 방문해 보일러를 60만5000원에 구입했고, 대리점의 설치기사를 통해 보일러를 설치받았다.일년 뒤쯤, A씨의 아랫집에 누수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A씨는 민간 누수탐지업자에게 25만 원을 지불하고 누수검사를 의뢰해 보일러에 누수현상이 있음을 확인했다. A씨는 보일러 제조사에 제품 누수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제조사는 열교환기 누수 여부를 진단한 후 열교환기를 무상으로 교체했다. A씨는 보일러 자체 결함으로 인해 누수가 발
에쓰오일이 최근 급등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10억 원을 전달했다.에쓰오일의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OIL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을 지나는 가운데 농‧산촌에서 난방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자칫 대형 화재의 시초가 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농·산촌에 설치된 가정용 화목보일러 18대의 안전 실태를 조사했다.화목보일러는 화목(火木) 등 목재 연료를 사용해 90℃ 이하의 난방수 또는 65℃ 이하의 온수를 만드는 보일러로 표시 난방출력이 70kW 이하이며 주로 옥외(보일러실 등)에 설치된다.조사결과 일부 사용자가 보일러 옆에 나무 연료‧부탄가스 등과 같은 가연물을 쌓아두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