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은)이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 없는 전력)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지난 1월 2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비전 2030’의 핵심으로 “CFE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했다.또한 구 회장은 새로운 비전을 통해 “현재 25조 원의 자산 규모에서 2030년 두배 성장한 자산 50조 원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나자”며 “앞으로 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8년간 총 20조
수소충전기와 초고속 전기충전기를 갖춘 복합충전소가 경기도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명에 문을 열었다.기아는 4일 경기도 광명시 오토랜드 광명에서 유철희 광명 공장장, 김창우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소하지회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양기대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박덕수 광명시의회부의장,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이준형 광명시 환경수도사업소장 등도 초청을 받아 행사에 함께 했다.오토랜드 광명 복합충전소는 4381㎡ 면적의 부지에 하이넷 수소충전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가 부산광역시에서 수소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수소전기버스 보급에 나서는 등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여는데 앞장선다.24일 현대자동차는 부산광역시의 도심형 수소충전소 ‘H 부산 수소충전소’(부산 사상구 소재)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사상구),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등 지자체 및 국회, 현대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를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노선버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한 수소버스가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 확대될 경우 미래 수소사회를 향한 수소전기차 대중화가 좀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