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10월 출범한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APnanums)’가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앞나눔즈’ 라는 이름은 앞장서서 나눔(nanum) 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의 모임을 뜻한다. 아모레퍼시픽 앞나눔즈 1기는 자발적 참여로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이 8개 조로 구성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일부 조는 자립준비 청년 12명에게 재능 기부를 통해 ▲퍼스널 컬러 클래스 ▲프로필 사진 촬영 ▲눈썹 컨설팅 등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사회 진출 지원에 힘썼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꿈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과 함께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초청해 프로 농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지난해 11월 광동제약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국내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스포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고양 소노 아레나 농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봉사자 2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경기지역 아동보호시설 5
대한항공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진행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기증식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김송자 서울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항공이 이번에 기증한 쌀은 3000㎏(10㎏ 쌀 300포) 분량이다.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장애인 시설,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2004년부터 21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대한항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약 7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은 남태령역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이 지난 20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과 함께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을 위해 보온의류를 기부했다.이날 농협금융지주 김익수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서울 마포구 소재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농협금융지주와 서울지방보훈청이 준비한 보온의류는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 등 보훈가족 5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익수 부사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3일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교구재와 치킨 전달식을 진행하고 교촌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서울효정학교’는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로, 교촌은 점자촉각 단어카드 1000여 개와 교촌치킨 80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을 위한 학습 교구재가 크게 부족한 상황 속에서, 교촌은 서울효정학교의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24일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금번 봉사활동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3000kg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및 중구 내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NH농협생명의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11년째 이어진 나눔행사는 우리농산
한화손해보험이 철새를 위한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23일 오후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경기도 퇴촌면에 자리한 경안천습지 생태공원에서 환경전문가와 함께 철새 서식지에 적합한 인공둥지를 설치하고, 생태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한화손해보험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새가 계절에 따라 서식하기 적합한 지역으로 이동하며, 식물의 수분과 씨앗의 확산, 영양분 순환 및 유기물 처리 등 생태계의 흐름 과정을 연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철새들의 쉼터인 경안천 습지는 현재 천연기념물 제 201호 고니와
코웨이가 서울 강서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5호’를 조성했다.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초등학교의 20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총 491그루를 전달했다.‘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반려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환경 정서를 함양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친환경 ESG 활동이다.교실에는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와 ‘파초일엽’을 비롯한 식물 491그루와 함께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키트가 전달됐다. 학생들은 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3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2007년 발족 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과 ▲노인복지관 홀몸 어르신 및 재가 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아워홈이 ‘경찰의 날’을 앞두고 서울경찰청을 찾아 특식 제공 및 푸드트럭 이벤트를 열었다.아워홈은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18일 서울경찰청을 찾았다. 이날 서울경찰청 근무 대원 및 협력업체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이색 간식을 제공했다. 고강도 활동이 많은 직군 특성을 고려해 영양가가 높은 메뉴로 구성했다.특식 메뉴는 최상급 소고기 부채살을 이용한 스테이크와 크런치 웨지(양념 반달형 감자), 감자튀김, 단호박 샐러드, 구운 아스파라거스
bhc그룹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요양 시설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 봉사단원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마추미실비케어를 방문해 실내 환경 정화활동과 어르신을 위한 간식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의 생활과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봉사단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 모여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세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대한항공이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한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한항공 사회봉사단원 등 직원 30명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소속 직원 10명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명절 음식 조리와 배식·퇴식 봉사를 하고 직접 준비한 명절 간식 선물을 나눴다.이번 봉사는 기내식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협업해 항공사만의 특색을 더했다.기내식 조리사가 현장에서 불고기와 삼색전, 소고기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요리해 강서구 거주 어르신 500여 명에게 대접했다.식사를 마친 뒤에는 찹쌀떡과 약과, 식혜 등 간식 선물을
아워홈이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도시락 나눔 활동은 KT CS 하트너 봉사단과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했다. 아워홈은 정성스럽게 만든 명절 음식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특식 도시락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15일 오전 아워홈과 KT CS 하트너 봉사단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아워홈 쿠킹스튜디오 ‘오키친’에 모여 직접 특식 도시락을 만들었다. 도시락은 아워홈이 선정한 추석맞이 특별 메뉴로 구성했으며 메인 메뉴
오뚜기가 지난 16일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하는 ‘2023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이번 대회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걷기대회 외 축하공연과 버블 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나만의 심장 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2년 출범한 ‘오뚜기 봉사단’은 그해 10월부터 오뚜기
SK렌터카가 제주 협재해변에서 자사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SK렌터카는 지난 2021년 7월 업계 최초로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주 협재해변을 공식적으로 입양 및 관리하고 있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 등이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가족같이 돌본다는 의미를 담은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SK렌터카는 협재해변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연 3회 이상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관광객이 쾌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가 제주 바당길에서 시행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시즌2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Let’s Plog)'가 올해 반환점을 돌았다.작년 시즌1 '걸으며 함께 지키는 바당길, 렛츠플로그(Let’s Plog)'를 통해서는 단체 10곳 333명과 개인 104명 등 총 437명이 참여해 80리터 렛츠플로그 마대자루 1084개 8만7000리터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시즌2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Let
교촌에프앤비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는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교촌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치킨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던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제1회 ‘썰드컵’, 제2회 ‘초니라디오’ 등 특별한 콘셉을 정해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2014년부터 진행한 치킨 기부를 올해도 이어가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bhc치킨이 올 상반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치킨이 약 8000마리에 이른다. 이 기간 동안 명진들꽃사랑마을(보육원), 작은 안나의 집(장애인시설), 신아재활원, 남부노인전문요양원, 송파노인요양센터 등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00여 회에 걸쳐 치킨 기부가 진행됐다. bhc치킨 본사의 나눔은 가맹점과 본사의 뜻을 모아서 진행된다. bhc치킨은 R&D 센터(舊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정기적인 가맹점 교육을 실시
LS그룹(구자은 회장)이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을 3년만에 재개,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온 미래세대 간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지속 마련한다.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6기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으며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파견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약 10박 12일 간이고, 약 50명의 대학생들은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 인근 지역 초등학교에서 교육∙노력봉사, 문화교류, 문화탐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LS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