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봉지냉면 속에 모래가 들어있었다며 제조사에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자택 인근 편의점에서 '○○비빔냉면'을 구입한 A씨는 조리해 먹던 중 제품에 포함된 미세한 모래 같은 물질로 인해 치아가 손상됐다.A씨는 제품 속 이물질에 의해 치아가 손상됐으므로 제조사를 상대로 치료비 345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제조사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조사한 결과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제품의 제조 공정에도 특별한 문제점을 찾을 수 없으므로 A씨의 치료비 배상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카드사, ‘계란으로 바위 치는’ 모습 보여라 : “한국은 도대체 언제쯤 국제적 호갱(호구+고객) 자리에서 내려올 수 있을까?” (관련기사 링크)△[카드뉴스] “교문에 파이리 있어” 포켓몬GO, 속초GO! : 포켓몬고 열풍 속 국내 유일 포켓몬 서식지 속초! 속초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관련기사 링
여름철 시원한 물냉면 한 그릇을 즐기기 전 소비자들은 그 속에 들어있는 나트륨 확인부터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일명 '봉지 냉면'으로 불리는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업체들 나트륨 저감화에 팔을 걷어 붙였지만 여전히 몇몇 제품들은 일일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