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가 해지한 소비자가 교재비 반환요구를 받았다.소비자 A씨는 한 업체와 1년간의 공인중개사 인터넷 강의 계약을 체결하고 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집을 받았다.학습내용이 너무 어려워 한달만에 계약을 해지하려고 했으나, 업체에서는 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집 비용으로 30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업체가 일반적으로 시중 교재보다 훨씬 비싼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모두 부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학습도서나 부교재의 내용이 사실상 학습교재의 일환인 경우 이를 부담하실 필요는
대교가 새로운 국어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대교는 학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국어 내신대비 프로그램 ‘눈높이스쿨국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눈높이스쿨국어’는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내신 성적 향상을 돕는 교과 학습 프로그램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을 모두 반영했다.제품은 초등학교 단원평가 및 중간·기말평가, 서술형평가 등 다양한 시
[컨슈머치 = 미디어팀]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자녀의 교육을 위해 학습지 신청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가운데 계약해지 및 위약금관련 소비자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학습지 관련 소비자 피해 접수 건수가 2010년 47건에서 2011년 92건, 2012년 125건, 2013년 200건을 돌파했다.학습지 관련 소비자 피해 중 대다수가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초등학교 99%에서 수업 부교재로 사용되는 아이스크림(i-Scream)에서 만든 초등용 교과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과 오는 30일까지 2학기 완벽대비를 위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KB국민은행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보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KB국민은행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공동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현지 한국어 수요층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약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러시아어)의 4개 국가 언어로 된 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재고도서를 도서정가제대상에서 제외하는 기간을 1년 이내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발행일로부터 18개월이 지난 도서만 도서정가대상에서 제외된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2학기를 대비해 참고서 가격 안정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폐기되는 재고 참고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