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등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둔 가운데, 유사 시 생명을 구명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적확한 사용법 숙지가 필요한 시기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 공동으로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구명복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보호시설이 있는 곳에서만 사용 가능한 ‘부력보조복’ 또는 익사방지 기능이 없는 ‘수영보조용품’인 것으로 나타났다.보호시설이란 이용객 수 및 규모에 적합한 수상안전요원과 구조장비가 준비된 시설 및 장소로 흔히 워터파크, 개장된 해수욕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성인
캠핑과 물놀이 준비로 손놀림이 바빠지는 계절이다. 이에 홈플러스가 오는 31일까지 ‘품질’과 ‘가성비’가 뛰어난 여름 바캉스 용품 50여종을 엄선해 9,900원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지난 5년간 3000% 이상 성장하며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캠핑시장의 열기를 반영, 캠핑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