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회사의 랜드마크 건물들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GS건설은 지난 11일부터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사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옥외 홍보물을 설치함으로써 유치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GS건설의 사옥인 그랑서울은 종각역 앞에 위치해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과 을지로 특히 외국인 관람객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도 볼 수 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적합한 건물이다.또한, 올해 4월 초 20
삼성전자가 풋 심말라봉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또한,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대표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의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가 운영될 라오스 국립대학교를 방문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대통령 특사로 유럽 3개국(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을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각국 주요 기업인과 잇달아 만나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최태원 회장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특사 자격으로 3개국 총리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SK그룹 회장으로서 각국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연쇄 회동을 갖는 등 경제협력 확대의 첨병 역할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특히 이번 출장이 신재생에너지 강국 방문인 점을 고려, 최 회장의 비즈니스 미팅도 덴마크의
삼성전자가 28~29일 국제박람회기구(BIE) 171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한다.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일일 평균 유동인구가 50만 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또 파리 주요 매장,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온·오프라인에서 유치위원회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포스코가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친환경소재 포럼 2022’를 개최했다.포스코 친환경소재 포럼은 고객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잠재 고객과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기존에는 철강을 중심으로 ‘글로벌EVI(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이라는 명칭으로 열렸으나 이번 행사부터는 이차전지소재 영역까지 고객 참석 범위를 확대해 ‘친환경소재 포럼’으로 변경했다. 이번 행사에는 28개국 560여개 고객사에서 1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당초 계획했던 부대 행사 일부를 취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IT 행사 '디지털 브리지 포럼(Digital Bridge forum)'에 참석하고, 카자흐스탄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이인용 CR담당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디지털 브리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마트 홈에서 스마트 시티까지, 한국의 경험(From Smart Homes to Smart Cities; the experience of South Korea)&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이 네팔과 캄보디아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박학규 사장은 24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총리 관저에서 쎄르 바하두르 데우바 총리를 접견했다.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네팔 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회사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앞서, 박 사장은 네팔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폴란드를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폴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SK그룹 미래 그린에너지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앞서, SK그룹은 지난 6월 1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TF 수장을 맡고 부회장급 최고 경영진들이 전면에 포진한 ‘WE(World Expo) TF(Task Force)’를 발족했다. 이에 따라 조대식 의장은 지난 7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를 찾아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바 있다.SK그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진행되는 MZ세대를 위한 아트 페스티벌 ‘제 1회 아트 인 더베이’에 참가해 고객을 만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다이내믹 부산 아트페어 ‘아트 인 더 베이’는 국내외 인기 작가들의 전시뿐만 아니라 경매쇼, 레이저쇼, 디제잉, 맥주파티, ㈜코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NFT행사, 도슨트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 MZ세대 맞춤 아트 페스티벌이다. 부산 해운대 명소로 손꼽는 ‘더베이101’에서 오는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더베이 1층 전시 공간에서는 ‘다이내믹 부산’이라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한국과 멕시코간 경제협력에 SK가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최 회장은 특히 한국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원팀(One Team)이 돼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2030 부산엑스포’의 주제와 의제가 멕시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치 지원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외무장관을 만나 SK의 4대 핵심 사업군인 ▲그린 비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영업본부장이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60회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글로벌 도시 간 경쟁 속의 도시개발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공사 공단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강연에서 박희윤 개발영업본부장은 글로벌 도시간 경쟁 속 선진도시들의 활성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디벨로퍼의 시각에서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박희윤 본부장은 강연에서 해양도시로서 부산과 유사한 콘텐츠를 지니며 도쿄와 경쟁하며 성장해나가는 오사카, 부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