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선보이는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분양 예정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를 잇는 또 하나의 대규모 단일 브랜드 ‘자이’ 아파트 단지로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49㎡ 122가구 ▲59㎡ 266가구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이달 서울시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한신공영이 22일 서울 북서울 꿈의숲 인근에 들어서는 ‘꿈의숲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이번 단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해 강화된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데다, 향후 새 아파트 공급 가뭄으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꿈의숲 한신더휴는 최근 주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