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따스한 봄날, 혜민 스님이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을 선사한다.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가 열린다.인터파크가 주죄하는 22번째 북잼콘서트로 3년 만에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 스님과 함께 마음 치유의 시간이 펼쳐진다.이번 북잼콘서트의 강연을 맡은 혜민스님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현대인들의 힐링멘토로 불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나에게로 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