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법원은 피부관리실과 집 등에서 유방확대와 얼굴 주름제거 시술을 한 혐의(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기소된 A(72·여)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300만원을, B(66·여)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간호조무사 출신인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성형시술을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에게 가슴 또
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선교원으로 위장한 업소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무면허 침 시술 등을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김 모(6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다세대주택 지하에 차린 불법시술소에 마사지 침대와 적외선 치료기를 설치했다.김씨는 손님들에게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숙박업소 등에서 여성을 상대로 무면허 ‘필러’ 성형 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송 모(48·여)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송씨는 지난해 9월 광주 소재 숙박업소에서 한 여성에게 이마와 코 등에 ‘필러’를 시술해주고 95만원을 받는 등 지난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40여명을 상대로 총 6300
사례1) 경기도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지난 2011년 4월 목주름 상담을 위해 명동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 원장의 권유로 코 미간 양볼에 지방이식을 받고 양볼과 미간에 구멍이 뚫리고 코는 빨개지는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사례2) 서울에 사는 이 모 씨는 "지난 2010년 3월 명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가슴 수술을 받고 구축현상과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