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SKT 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0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쿼터 사이즈 구매 시, 멤버십 유형(할인형·적립형)에 따라 30%할인 또는 결제 금액의 30%를 T플러스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배스킨라빈스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SKT T 멤버십 가입자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T 멤버십 앱에서
파리바게뜨가 오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수능선물세트를 출시한다.이번 선물세트는 ‘원하는대(大)로 꿈꾸는대(大)로’를 주제로, 수험생들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좋은 결과를 응원하는 파리바게뜨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한자 큰 대(大)’를 사람이 두 팔과 다리를 크게 벌린 캐릭터 일러스트로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대표 제품은 ▲수능 인기 선물인 찹쌀떡과 휘낭시에 2종, 초콜릿으로 알차게 구성된 ‘(원하는 대로)떡하니 합격’ ▲립파이와 다양한 구움과자
오리온이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마켓오 브라우니’를 리뉴얼 출시한다.마켓오 브라우니는 기존 제품 대비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겉은 갓 구워낸 듯 가볍게 부서지는 크러스트의 느낌을 살리면서 속은 브라우니 특유의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오리온은 홈카페 수요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장도 지속됨에 따라 직접 구운 ‘수제 느낌’의 브라우니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했다. 언제 어디서나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하도록
롯데제과가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내세우며 인도 아이스크림을 본격 공략에 나선다.롯데제과는 최근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인도에서 ‘시퍼블스(Sippables)’라는 현지 제품명으로 새롭게 선보였다.‘시퍼블스’는 인도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6가지 맛 후보군 중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최종 2가지 맛인 초코맛, 브라우니 초코맛을 선정해 제품화 시켰다.해당 신제품은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와 SNS,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인도 현지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롯데제과는 작년 7월에도 ‘월드콘’
오리온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판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심쿵주의’ 2종을 출시했다.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는 오리온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에서 특별히 기획한 한정판으로, 로맨틱한 핑크빛 비주얼이 돋보인다.촉촉한 블루베리 시트에 라즈베리 크림과 핑크색 마시멜로를 더하고, 딸기 초콜릿으로 커버링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건조시킨 딸기 조각을 토핑하고, 딸기 파우더를 뿌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의 SNS 이벤트, ‘홈카페 챌린지’를 전개했다.‘홈카페 챌린지’는 ‘디저뜨와’를 활용한 다양한 감성 플레이팅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심사 및 추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경품으로 홈카페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이벤트다.1등(1명)에게는 이케아 기프트카드 50만 원권, 2등(3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3등(10명)에게는 라탄 홈카페 세트, 4등(10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선사한다. 기간은 내년 1월 17일
오리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16억 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 10억 원의 기준을 훌쩍 넘어섰다.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진한 감자 풍미에 중독적인 시즈닝, ‘오도독 톡’ 잘라먹는 경쾌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성비를 함께 잡았다는 설명이다.마켓오 감자톡은 ‘재료의 맛 그
1996년 출시된 ‘칙촉’의 두 번째 변신이 또 한번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 봉을 돌파했다. ‘칙촉 브라우니’ 한 개의 높이는 18mm로, 제품을 하나씩 쌓아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 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비건(Vegan)’,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말이다.이들은 단순히 고기뿐만 아니라 우유 등의 유제품, 달걀까지도 먹지 않고 가죽제품이나 동물 실험을 한 제품까지도 멀리한다.비거니즘은 최근 소비트렌드를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음료업계, 패션 및 뷰티업계, 외식과 유통업계까지도 비건의 소비패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한 비거니즘 열풍에 기자도 관심이 갔다.일상을 모두 비건으로 바꿀 용기는 아직 없다. 단편적으로나마 비건푸드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싶어 최근에 소규모로 열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벤앤제리스(Ben&Jerry’s)’가 오는 10월 국내 공식 진출을 앞두고 8월 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일부 GS25 매장에서 네 가지 제품을 선 출시한다고 밝혔다.벤앤제리스는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다.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로 전 세계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끌고 있다. 1978년 창업주인 벤 코언(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버몬트 주 버링톤의 한 주유소에서 시작해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미국, 영국, 스페인, 호주, 프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스타벅스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그때 그 시절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별다방 아이스 티’를 새롭게 선보인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오는 16일부터 음료 2종과 푸드 2종을 출시하는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음료 2종은 2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된 음료로, 각각 한국의 전통차와 스타벅스의 히든 메뉴를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별다방 아이스 티’는 예전 다방에서 즐겨 마셨던 쌍화차를 모티브로 스타벅스만의 색을 입혀, 한국인에게 익숙한 시원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각각 33%, 12% 증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지난 2014년 착수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지속해온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이뤄졌다. 오리온은 최근 4년간 ‘초코파이’, ‘포카칩’을 비롯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떠먹는 요거트 매출 1위 브랜드인 빙그레 요플레가 신제품 ‘요플레 토핑’을 출시했다.‘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의 2종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무엇보다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요플레 토핑은 토핑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원재료에 특별한 가공없이 그대로 부숴서 요거트와 분리해 포장했다. 먹기 직전에 요거트에 섞어서 먹음으로써 요거트로 인해 토핑이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한 것이다.‘요플레 토핑 다크초코’는 진한 다크초콜릿과 바삭한 브라우니 쿠키, 풍미 깊은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Real Berry Farm(리얼 베리 팜)' 신메뉴 15종을 출시했다. 농가상생을 위해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지역 농가와 직거래하고 있는 이랜드파크는 2013년부터 경남 밀양의 지역 농가로부터 딸기를 공급받고 있다. 이에 매년 2~3월경 딸기 품질이
오리온이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디저트인 ‘마켓오 디저트’의 전국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크림치즈롤’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생크림치즈롤은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인 ‘랩오(Lab O)’의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삼각형의 케이크 외관에 이탈리
오리온과 한국야쿠르트의 신선한 만남이 20일 시작된다.오리온과 한국야쿠르트는 ‘콜드브루by 바빈스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이하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이하 ’생크림치즈롤)‘을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by 바빈스키(이하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세
오리은 중국 프리미엄 제과 시장 개척에 나선다.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중국명 브랑니오·布朗尼O)’를 중국법인에서 현지 생산·판매하며 중국 프리미엄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리얼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매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국경일 등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제품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소비자들의 그린티 계열 초코파이 출시 요청은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그러나 오리온은 그린티 맛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확
오리온이 중국 제과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얼 브라우니’를 출시한다.▶오리온, 2분기 중국·내수시장 부진 ‘우울’오리온(회장 담철곤)은 올 2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국내 제과 시장의 부진과 이천 공장 화재 등 여러 악재들은 물론 잘 나가던 중국에서의 매출 부진도 이번 2분기 실적을 뒷걸음치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