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더욱 따뜻해지는 봄 날씨를 맞아 2024년 S/S 시즌 세인트스코트 브랜드의 린넨라이크 아트웍 티블라우스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라이선스로 선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브랜드는 199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런던으로부터 깊은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브랜드이다. 전통과 현대, 보수와 파격,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영원하지만 진취적인 클래식을 추구하며, 젊고 활기차며 친근함 속에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티블라우스 4종은 간결하고 깔끔한 솔리드 2종과 트렌디한 아트웍 프린팅 2종 구성으로 매일매일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하
고가의 블라우스를 수선 의뢰했는데 분실됐다.소비자 A씨는 13만 원에 구입한 블라우스의 봉제 부분이 뜯어져 판매업체에 수선을 의뢰했다.약속한 기일이 지나 찾으려고 하니, 판매자는 제품을 분실했다고 했다.A씨가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전액을 보상해 줄 수 없다고 하는 입장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판매자가 품질보증기간 이내인 제품을 수선하던 중 분실했다면 구입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만일 판매자가 아니라 일반 수선(세탁)업자에게 수선을 의뢰했다가 분실했다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세탁업 배상비율에 따라 보상을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우리 중소 패션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패션 상생특집전’을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오는 15, 16일 6시간 동안 ‘패션 상생특집전’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전은 우리 중소 패션 기업의 재고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획했다. 의류 업계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재고가 증가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공영홈쇼핑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판로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패션 상생특집전’에는 공영홈쇼핑의 인기 의류 상품들을 한데 모았다. ▲바네사리찌 샤이니 패딩코트(15일 오전 7시 15분, 이
A씨는 바탕 원단과 동일한 장미 무늬가 있는 블라우스를 구입해 입기 전 세탁을 했다.세탁한 후 확인해 보니 블라우스의 장미 무늬가 없어졌다.A씨는 판매자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바탕 원단과 동일한 색상의 투명한 무늬는 나염 가공을 하게 된다. 이 때 수지를 프린트 고착의 수단으로 이용하게 되는데 가공 과정에서 열고착이 미흡할 때 세탁 후 무늬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동일한 원단을 취급표시대로 세탁테스트를 해 무늬 없어짐이 재현된다면 프린트 가공에 하자가 있는 경우이므로 판매처를 통해 제조업체에게 보상을 요구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쇼 생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공개하는 ‘베스트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생방송에 미디어월과 AR 기술을 적용해 상품 주목도를 높이는 등 차별화된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패션 상품 판매 방송에 가상의 야외 수영장을, 겨울 상품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구현하는 등 상품 특성에 따라 가상의 사물과 공간을 재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베스트 패션 위크’ 는 ‘프로페셔널 런웨이(Professional x Runway)’를
공영홈쇼핑이 ‘제2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여성기업 판로 지원에 나선다.공영홈쇼핑은 ‘여성기업 주간 특집’을 편성하고 TV홈쇼핑을 통해 10개 여성기업의 상품을 소개한다.지난해 첫 신설된 ‘여성기업 주간’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회째를 맞는 올해 ‘여성기업 주간’은 3일부터 7일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공영홈쇼핑도 TV 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여성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선 ▲바띠 레이온 블라우스(3
한 소비자가 물빨래 후 옷이 이염되자 판매자가 세탁방법을 명확히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여성용 블라우스를 30만 원에 구매했다.블라우스는 흰색과 검은색이 섞여있는 제품으로, 세탁시 탈색으로 인해 이염이 돼 착용할 수 없게 됐다.A씨는 판매자에게 연락해 내용을 전달했고, 판매자는 드라이크리닝을 하지 않은 A씨 과실이므로 환불의무가 없다고 답변했다.A씨는 판매자가 이염이 심한 옷감인 경우 주의사항으로 명확하게 고지해야 하는데, 맨 아래 작은 글씨로 “모든 옷은 드라이를 권장합니다”라고 애매하
롯데홈쇼핑이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단독, 신규 브랜드의 FW시즌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 결과, 지난해 보다 주문액이 20% 이상 증가했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해 시즌 론칭을 진행했다.▲‘브랜드 리뉴얼’ ▲‘브랜드 타깃별 셀럽 모델 선정’ ▲‘MZ세대 특화 신규 브랜드 론칭’ 등 이번 시즌 전략이 지난해 보다 고객 반응이 높았던 점으로 꼽히며, 최근 패션 소비 회복세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그랜드 론칭을 진행한 자체 브랜드
블라우스 수선을 맡겼는데, 업체가 분실했다.소비자 A씨는 13만 원에 블라우스를 구매했다.입던 도중 블라우스의 봉제 부분이 뜯어져 판매업체에 수선을 의뢰했다.블라우스를 찾으려고 하니 업체는 분실됐다고 했다.A씨가 구입가 보상을 요구하자, 판매업체는 구입가를 모두 보상해 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판매자가 품질 보증기간 이내인 제품을 수선하던 중 분실했을 경우에는 구입가를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만일 판매자가 아니라 일반 수선(세탁)업자에게 수선을 의뢰했는데 분실했을 경우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세탁업 배상비율에
롯데홈쇼핑이 계절가전 판매를 예년보다 1주일 앞당기고, 자체 예측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한다.롯데홈쇼핑은 날씨가 TV홈쇼핑 매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자체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상 데이터를 예측해 상품 기획과 편성에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초 꽃샘추위 이후 저온현상 없이 기온이 상승해 예년보다 약 1주일 빠른 5월 2주차부터 최고기온 25도 이상의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해 계절가전 판매를 1주일 앞당겼다. 지난달 9일 ‘삼성 에어컨’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의 '타미 진스'(TOMMY JEANS)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함께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한다.이번에 출시하는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타미 진스의 이월 티셔츠 1000여 점을 활용해 래코드가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티셔츠·블라우스·원피스 등 여성의류 8종, 헤어 액세서리 2종 등 10종의 상품이 업사이클링으로 재탄생했다.상품은 한섬의 온라인 편집숍 EQL과 코오롱몰 등 온라인몰을 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타미 진스’와 함께 ‘RECODE by TOMMY JEANS’를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래코드가 지난 2020년 나이키와 함께 선보인 RE;CODE by NIKE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이다.래코드는 2012년 론칭 이후, 재고의 업사이클링이라는 재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업사이클링 패션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미 진스는 22SS시즌 컬렉션 중 90%를 지속가능성 아이템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é)’가 2021 봄 시즌 ‘Decode Recode’를 컨셉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한다. 럭키마르쉐는 브랜드 특유의 그래픽 디테일을 중심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믹스해 경쾌한 무드를 자아낸다.‘Decode Recode’는 ‘기존의 익숙한 것을 분해(Decode)하고, 그 안의 코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조합(Recode)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들에서
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출시한다.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두어도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6월에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10~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올해 행사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지미추·질샌더·코치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1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오는 12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오늘반값’ 행사를 진행한다.이랜드몰의 ‘오늘반값’ 행사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하루 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게 선보인다.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오늘반값’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오전 9시 샤오미 미에어 2S 공기청정기 2만9900원▲오전 11시 페리카나 반반치킨+미니핫도
더현대닷컴은 오는 24일부터 앤아더스토리즈의 ‘하우스 오브 해크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스웨덴 패션기업 H&M그룹의 여성 종합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가 영국 인테리어 브랜드 ‘하우스 오브 해크니’와 협업해 제작했다.상품은 의류와 액세서리 등 24종으로 화려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민소매원피스(19만 원), 블라우스(11만 원)
빈폴레이디스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대표 아이템 ‘트렌치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가 본격적인 트렌치 코트의 계절을 맞아, 브랜드만의 고유한 클래식함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움은 강화하고, 모던한 세련미가 담긴 ‘트렌치 코트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빈폴레이디스는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뮤지컬 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로엠은 로맨틱한 뮤지컬 데이트룩으로 코디할 수 있는 의류 8종, 잡화 5종으로 구성된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8일 출시한다.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은 뮤지컬 데이트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4
G마켓이 8월 6일까지 ‘릴레이 세일, 텐텐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남녀 의류, 슈즈, 화장품 등 여름 패션상품을 최대 73% 할인 판매하고, 할인쿠폰 증정과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먼저, 날짜별로 여성의류, 패션잡화, 뷰티, 슈즈, 남성의류 등 총 5가지의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선정, 최대 73% 할인가에 릴레이 판매한다.카테고리 테마별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