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다이슨, 블루에어, 한국암웨이가 광고하는 공기청정기가 허위·과장 광고로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기청정기의 실제 성능을 잘못 알린 2개 판매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총 4억1,7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공정위로부터 지적을 받은 제품은 ㈜게이트비젼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 게이트비젼㈜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및 한국암웨이의 엣모스피어 공기청정기다.㈜게이트비젼과 게이트비젼㈜는 블루에어·다이슨 공기청정 제품 국내 온라인 총판 사업자로서 실질적으로 하나의 회사로 운영돼 아래부터는 ㈜게이트비젼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인터넷쇼핑몰 엘롯데에서 ‘미세먼지 극복작전’ 행사를 진행하고 공기 청정기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올해 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이후 가장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초미세먼지까지 잡을 수 있는 고성능의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어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세먼지가 기승인 가운데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특히 어린 아이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사용면적 60㎡(약 20평형) 안팎의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컨슈머치는 다나와 리서치(17.05.17)기준, 점유율 상위 5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프리미엄 가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오는 20일부터 영국,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가전들의 최신 신상품을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대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일 저녁 9시 25분 ‘최유라쇼’에서는 지난 2014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