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마트에서 구입한 음료의 내용물이 변질돼 있었다. A씨는 마트에서 비닐팩 음료 4개를 구입했다.점심시간에 1개를 마시려고 개봉했는데 비닐팩 마개 주위에 검게 탄 흔적이 있었고, 투명색인 비닐팩 내용물 전체가 검은색으로 변색돼 있었다.A씨는 판매자에 당시의 충격과 불쾌함으로 인한 정신적 손해배상 등으로 1000만 원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A씨가 구매한 음료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제품의 변질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다.발생 원인은 제품의 빨대 부분의 성형 불량으로 인해 제품 내 공기가 유입된 것으로 사료된다고
최근 공중파채널뿐만 아니라 종합편성채널까지 다양한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그만큼 프로그램 속 장면들은 일반 소비자들의 생활 문화 및 유행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방송에서 노출되는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공중파 드라마를 모니터링했다. 올해에는 종편을 포함한 12개 주요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했다.서울환경연합은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 아플어스(Out Plastics Us&Earth) 서포터즈와 함께 9월 16일부터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주유 고객들에게 햅쌀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현대오일뱅크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 달 간 주유소 이용 고객 50만 명을 대상으로 800그램짜리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 가득 행운 가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행사기간 중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4만 원 이상(충전소는 2만 원)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이 대상으로 결
쿠팡(대표 김범석)이 ‘유기데이’를 맞아 유기농 푸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6월 2일 ‘유기데이’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내 친환경 농업 관련 단체에 의해 제정된 날이다. 오는 5일 까지만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매일유업 상하목장, 자연의품격, 테일러, 올
영등포에 거주하는 박모씨(43세, 여)는 명절에 받은 선물로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명절에 사과, 배 등 과일과 육류를 선물로 받았는데, 장기간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몰라요. 어떻게 하면 버리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비단, 박씨만의 고민은 아니다. 명절에 주부들이 대부분 같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이 같은 주부들의 고민을 덜
서울우유는 코코아 맛이 더해진 '서울우유 모카우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가 삼각형 모양의 비닐팩 우유로 유명한 '삼각커피우유'를 내놓은지 39년 만이다. 이 모카우유는 삼각형 모양의 패키지와 우유 맛을 유지하면서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달콤한 맛을 살렸다. 소비자 가격은 200㎖ 기준 750원으로 커피우유와 같다. 윤성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