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UAE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스마트팜을 수출한다. 농심은 지난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마트팜을 수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앞서 농심은 스마트팜 플랜트 정보기술기업인 ‘포미트’를 비롯해 ‘아그로솔루션코리아’, ‘엠에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결성했다.이번 MOU는 이들 컨소시엄과 사우디 그린하우스 기업이 체결한 것으로, 사우디 그린하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농산물재배 및 유통 기업이다. 농심은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와 제조를 맡는다.MOU 체결로 농심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품종의 딸기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한 소비자가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신청했는데 보험사는 이중직업소득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A씨의 남편은 같은 마을에 사는 지인 차량에 동승해 운행 중 뒷차로부터 후미 추돌을 받은 후 차량밖으로 튕겨져 나와 사망했다.이에 A씨는 상대 차량 보험사에 비료 및 비닐을 판매하는 남편의 사업자 소득과 감귤농사 소득 중 1/2을 인정해 산출한 사망보험금을 청구했다.그러나 보험사는 이중직업소득을 인정할 수 없다며 A씨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A씨는 자신의 남편이 소매사업자와 농업종사로서의 두가지 소득을 얻었다는 사실은 농협수매 서류
한 소비자가 비료 때문에 오이 피해가 발생해 판매자에게 보상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비료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비닐하우스 740평에 오이 등의 묘종 4500포기를 정식한 후 복합비료를 구입해 5회에 걸쳐 오이 등의 작물에 시비했다.그러나 오이 잎이 늘어지고 새순이 멎으며 잎 주위가 마르고 기존 뿌리가 녹는 현상이 발생했다.A씨는 비료 보관 장소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으며, 비료 사용 2일째부터 오이 잎이 늘어지는 등 작물이 손상됐다며 영양제와 생육촉진제로 정상 생육시킨 비용에 대해 판매자에게 배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9일 개최된 ‘한-투르크메니스탄 기업 간담회’에서 발주처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과 14억 달러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도브란 후다이베르디예프(Dovran Hudayberdyyev)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前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
미래에셋생명이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도심 속 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봉사활동 ‘한강에 숲을 선물합니다’를 진행했다.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촌 한강공원에 2023년까지 3000㎡에 달하는 ‘미래에셋생명 숲’을 만들고 있다.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숲이 완공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직접 나무를 심고, 잡초 제거와 비료 작업 등에 나서고 있다. ‘미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수확기를 맞은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12일 박 대표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농협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이시용), 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농협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 및 비료 살포, 농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수확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다들 어려운 시기에도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화종합화학이 사명을 ‘한화임팩트’(Hanwha Impact)로 변경했다. 이에 맞춰 신규 홈페이지도 오픈했다.한화임팩트란 사명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과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전략을 지향한다.이에 따라 한화임팩트는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와 차세대 모빌리티, ▲인류의 건강과 기아의 종식을 위한 바이오와 IT 기술 융합, ▲지속가능한 사회기반 시설
최고급 로제 와인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로제 와인으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Gerard Bertrand Clos du Temple, 이하 끌로 뒤 템플)’의 2020년 빈티지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끌로 뒤 템플’은 남프랑스의 ‘까브리에르(Cabriere)’ 지역에서 생산한 그리나쉬, 쌩소, 시라, 무르베드르, 비오니에 5개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의 살구빛 와인이다.특히, 2020년 빈티지는 ▲해발고도 240미터의 편암과 석회암 토양에서 자
현대오일뱅크가 서울 중구 소재 서울사무소에서 글로벌 수소 기업 에어프로덕츠와 ‘수소 에너지 활용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대표와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김교영 대표 등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에어프로덕츠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수소 생산 업체다.천연가스와 정유 부산물 등 다양한 원료로 수소를 제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갖고 있으며 공장 운영 노하우와 수소 액화 등 저장, 수송 관련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블루수소, 화이트 바이오, 친환경 화학 및 소재 사업을 3대 친환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2020년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기획전을 연다.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은 친환경 축산 실천의욕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우수 농가 및 업체를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친환경축산협회 주관한다.매일유업은 지난 11월 30일 ‘상하목장’과 ‘슬로우’ 브랜드로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 공모전 축산물유통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하목장은 2008년 론칭한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브랜드로, 국내 유기농우유 시장을 개척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미래 성장을 위해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에쓰오일은 이달 중순 고성능 아스팔트 생산용 유황개질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범준이엔씨(E&C)에 지분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원프레딕트(AI 기반 산업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아이피아이테크(폴리이미드 필름), 리베스트(플렉서블 배터리), 글로리엔텍(CDM사업)에 이어 벤처기업에 대한 5번째 투자다.에쓰오일은 미래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유, 윤활, 석유화학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동아제약(사장 최호진)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 오버나이트 슈퍼롱’을 출시했다.템포 내추럴 순면 오버나이트 슈퍼롱은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로 만들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OCS 100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이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또한, 피부 테스트로 유명한 독일 더
부르고뉴 1% 특급 포도밭에서 생산한 와인이 출시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부르고뉴 최고급 레드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도멘 앙리 흐북소(Domaine Henri Rebourseau)’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도멘 앙리 흐북소는 부르고뉴의 최고급 와인 생산지로 알려진 제브리 샹베르땅 지역에 1780년부터 이어져 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1차대전 참전용사였던 앙리 흐북소(Henri Rebourseau) 장군이 1919년 제브리(Gevery)로 돌아와 도멘(포도원)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와이너리 모습을 온전히 갖췄다.앙
유한킴벌리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이 국내 최초로 생리대에 린넨 소재를 적용한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기존 유기농 순면커버의 부드러움에 프랑스산 린넨을 더해 통기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유기농 순면이란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한 순면을 뜻하며, 신제품의 커버는 린넨 30%, 유기농순면 70%의 비율로 섞여 건조 속도와 성능을 강화, 보다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날개를 포함한 피부가 닿는 면 전체가 자연에서 온 천연섬유커버(유기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국제특허 흡수 신소재 등을 적용해 혁신적인 편안함과 흡수력을 제공하는 유기농 순면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유기농 순면이란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한 순면을 뜻한다.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는 친자연 소재와 높은 안심감을 기대하는 고객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자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 유기농 생리대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Kantar Panel 순면타입-친자연/유기농순면커버/순면커버, 2019).신제품은 피부 편안함과 흡수혁신에 집중했으며, 다양한 신소재, 신기술이 적용됐다.특허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0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샤또 뻬이 라 뚜르(Chateau Pey La Tour) 선물세트’는 와인 평론지 디켄터 매거진에서 뽑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두르뜨(Dourthe)’에서 생산된 와인선물세트로 샤또 뻬이 라 뚜르 리져브 보르도 수페리에르와 샤또 뻬이 라 뚜르 보르도 루즈로 구성됐다.샤또 뻬이 라 뚜르는 19
현대건설이 중동 지역 카타르에서 루사일 프라자 타워 PLOT4 공사를 수주하며 올해 새해 첫 날 해외수주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현대건설은 2일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Lusail real-estate Development Company)에서 발주한 총 약 6130억 원 규모의 루사일 프라자 타워 PLOT4 공사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금번 수주는 지난 12월 동남아에서의 연이은 수주에 이은 새해 첫 수주 쾌거로 현대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적인 시공 능력으로 올해 성공적 도약을 위한 힘찬 발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를 출시한다.팬티라이너는 여성의 생리 전후 또는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위생용품으로 일반 생리대보다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다.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OCS 100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이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깨끗한나라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건강한 순수한면’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피부애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피부애착 프로젝트’는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순수한면’의 특징을 전달하고 피부를 소중히 여기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패키지 혹은 내가 찍은 제품 사진에 스티커를 부착, ‘나만의 피부애착 생리대’를 만들어 공유하면 된다. 스티커는 총 12가지로 ‘더마테스트 인증’, ‘피부애착’, ‘100% 유기농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깨끗한나라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건강한 순수한면’ 생리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건강한 순수한면’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에서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피부에 더욱 순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건강한 순수한면’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스트레스 걱정을 줄였다. 또한, 무포름알데히드, 무형광물질, 무염소표백제, 무화학향료,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