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0일 단 하루 ‘CJ 올인데이’을 열고 설맞이 선물세트, 밀키트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명절과 한파 특수로 ▲참치·스팸 11배 ▲즉석밥·컵밥 5배 ▲식용유·참기름 4배 등 주요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초저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올인데이’의 새해 첫 파트너는 CJ다. 기존 ‘브랜드데이’가 ‘올인데이’로 이름이 변경되며, 더욱 강력한 혜택을 자랑한다.CJ제일제당의 햇반, 스팸, 비비고 상품을 비롯한 설 맞이 선물세트 등이 단독 특가다. 실제 1월 1~9일 참치와 스팸 매출은 전년보다
최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볶음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냉동볶음밥 25개 제품을 조사했다.냉동볶음밥 1인분 중량은 200~300g(평균 232g)으로 제품 간 최대 1.5배 차이가 났고, 그중 고기, 새우, 닭가슴살 재료는 3.4~36.6g(평균 18.2g), 당근, 양파 등 식물성 재료는 제품별 4~8종이 첨가돼 7.4~41.3g(평균 26.1g)으로 차이가 큰 편이었다.1인분 중량이 가장 많은 제품(300g)은 ▲소불고기볶음밥Ⅱ(천일식품㈜) ▲곰곰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역설적으로 소비자들은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포함 여부를 명확히 알 수 없게 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 쇼핑몰과 시중 마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국내 15개 제조사 및 브랜드의 30개 냉동만두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사항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냉동만두는 냉동식품 시장 점유율 30% 수준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표시대상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알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
위메프는 내달 1~4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연말 시즌 다양한 쇼핑 상품을 모아 판매한다.위메프데이는 매달 1일 진행하는 월간 특가 프로모션으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마 코너를 운영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2월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한파철을 대비할 시즌 의류와 연말연시 홈파티에 유용한 베이커리 브랜드 금액권 등을 특가에 준비했다.메인 행사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MD가 큐레이션한 12월 추천 상품을 판매한다. ▲스파오 리버서블 웜업 자켓(2만4410원)을 비롯해 ▲폴햄 리버시블 폴리스 패딩 점퍼(4만6980원) ▲비비
일부 냉동볶음밥 제품 후면에 표시된 원재료명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성분들이 표시돼 논란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 쇼핑몰, 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 각 제조사들의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표시·광고하며 판매하는 10개사의 냉동 김치볶음밥·새우볶음밥 각 10개, 총 20개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원재료명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조사대상 20개 제품은 ▲비비고 베이컨김치볶음밥 ▲비비고 새우 볶음밥(이상 CJ제일제당) ▲김치철판볶음밥 ▲새우볶음밥(이상 아워홈) ▲우삼겹김치볶음밥 ▲고슬고슬 계란코팅 황금밥알 200℃ 새우&갈릭 볶음밥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만남의 순간을 응원 하고자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함께 원테이블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을 한정 기간 운영한다.‘따뜻한식당’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식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따뜻한식당’에 초대받아 프리미엄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식당은 한 번에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
CJ나눔재단이 지난 16일 개최된 ‘CJ도너스캠프 요리대회’ 결승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CJ도너스캠프 요리대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임직원들이 한 팀을 이뤄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팀 대항 요리 대결을 펼치는 행사로, ‘CJ임직원 나눔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기획된 CJ임직원 나눔봉사 프로그램이다.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4월 진행된 ‘CJ임직원 나눔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은 CJ임직원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MZ세대 직원들이 약 70%를 차지하
CJ제일제당이 한결같은 맛을 내는 비비고 김치의 ‘사계절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김치’로 사계절 언제나 변함없이 김치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김치는 담그는 계절이나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비비고 김치’는 CJ제일제당만의 비법으로 언제 먹어도 신선한 제철의 맛과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이에 따라 ‘지금이 제철’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디지털 광고,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편의형 김치와 별미김치 소비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24조2457억 원, 영업이익은 51.6% 늘어난 1조3596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10.9% 늘어난 14조1637억 원,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1조415억 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제적인 사업구조 혁신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글로벌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0%를 넘겼다.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8조968
CJ제일제당이 오는 31일까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CJ제일제당 대표 상품들을 박스 단위로 할인 판매하는 ‘박스로 바로 구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획전에서는 햇반, 비비고 죽, 비비고 국물요리,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 상온 제품뿐 아니라 냉동 제품까지 ‘집밥’ 해결이 가능한 다양한 상품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제품은 박스 단위로 판매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CJ제일제당은 제품 구매 시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더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기획전을
'면(麵)'의 계절이 오고 있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자사의 가쓰오 우동, 비비고 칼국수 등 ‘국물 면’ 제품의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0% 늘었다. 올해 10월은 지난해보다 평균기온이 낮은데다, 최저 기온이 10℃ 이하를 기록한 날도 두 배 가량 많아 겨울철에 주로 소비되는 ‘국물 면’의 구매 시점이 예년보다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CJ제일제당은 겨울철 ‘국물 면’ 소비 수요 확대 시기를 겨냥,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선제적인 준비를 마쳤다.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용량 제품에 대한 니즈
CJ제일제당의 한식세계화 브랜드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을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브랜드를 제대로 각인시켰다.CJ제일제당은 현지시간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美 라스베이거스 섀도우 크릭에서 열린 ‘더CJ컵@섀도우 크릭’(이하 더CJ컵)에 비비고가 4년째 공식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했다.특히 비비고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된 점을 기회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먼저 미국 개최로 시차 제약이 적어 중계방송 실시청 가구 수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대회장 내 브랜드 노출을 대폭 확대했다
신선 서비스 기업 한국야쿠르트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제품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hyFresh)를 통해 판매한다.이번 협업은 양사간 제품 카테고리 확대와 채널 확장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며 성사됐다.CJ제일제당은 한국야쿠르트의 판매 조직과 배송에 주목했다.전국 1만1000명 ‘프레시 매니저’는 냉장카트 ‘코코’를 통해 전달해 상온 제품부터 냉장 식품까지 취급할 수 있다. 전달 일자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정기배송이 가능해 식사 준비가 편리하다.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인 점도 장점이다. 소
CJ제일제당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19.7% 성장한 22조3525억 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8969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연간 매출(연결기준)이 2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차입금이 전분기말 대비 2조 원 이상 줄어들며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됐다.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8조1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슈완스 실적이 본격 반영됐고, 국내외 주력 제품의 매출이 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가공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배 이
CJ그룹(이재현 회장)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 총괄부사장(58)을,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그룹 CDO(Chief Digital Officer)에 차인혁 부사장(53)을 각각 내정했다.CJ올리브영 구창근 대표(46)와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 대표(51), CJ대한통운 윤도선 SCM부문장(56)을 각각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58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이다.CJ 관계자는 “2020년은 그룹의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해로 사업별 초격차 역량 확보 및
K쇼핑이 블랙위크를 맞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단 5일 동안만 구매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블랙위크 50% 적립금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의 세일이 이뤄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행사와 같이 K쇼핑 고객들이 블랙위크 프로모션 기간 동안 대형가전, 생활가전, 식품 및 건강용품 등을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K쇼핑의 ‘블랙위크 50% 적립금 페이백’ 프로모션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간 매일 20시 40분~23시 40분에 블랙위크 마크가 표시된 TV방송 상품
CJ제일제당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5% 성장한 5조8581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2727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할 경우, 매출은 25.5% 늘어난 3조4461억 원, 영업이익은 14.3% 감소한 1810억 원을 기록했다.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2.7% 늘어난 2조22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유지했다.지난해 말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비비고 죽’과 ‘비비고 국물요리’ 등 주요 가정간편
신라스테이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신라스테이는 투숙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스테이 위드 비비고(STAY with bibigo)’ 패키지를 내놨다.신라스테이는 외국인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자사 의 한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특히 외국인 투숙객을 통해 한식이 해외로 구전될 수 있어 K-푸드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패키지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한식을 직접
인터파크 인생날 인생타임딜이 10월 17일 오전 10시 오픈한다.네이버 검색창에서 인터파크 인생날을 검색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여러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이번 인생딜 이벤트에선 10시 굽네치킨 굽네 갈비천왕이 9000원, 11시 방콕 왕복항공권이 14만9000원, 12시 위닉스 제로Se 공기청정기가 16만9000원, QCY-T3 무선이어폰 3세대가 9900원, 오후 2시 노보텔앰배서더-강남(룸1박+조식2인+라운지2인)이 9만9000원, 오후3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이 1900원, 오후4시 LG울트라북이 35만900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제일제당이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가정간편식 전문몰인 CJ더마켓(CJ THE MARKET)에서 햇반, 비비고, 고메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서프라이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서프라이즈 위크'는 CJ제일제당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다.상세 할인 혜택은 '서프라이즈 위크' 오픈 당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CJ더마켓 회원가입 후 사전에 입장권을 발급받은 소비자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사전신청은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