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지난 10월 선보인 '컵누들 마라탕'의 판매량이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 ‘컵누들 마라탕’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마라탕을 컵누들에 접목한 제품으로, 칼로리가 높은 마라탕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150kcal의 낮은 열량을 내세워 별도 광고 없이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탔으며, 마라탕 특유의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잘 담아낸 점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고소한 땅콩, 참깨를 더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한 사골국물로 맛을 낸 ‘옛날 사골곰탕죽’과 ‘옛날 도가니탕죽’을 출시했다.‘옛날 사골곰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를 더해 진하고 담백한 맛의 간편죽이다.사골을 농축시킨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기름기가 적어 씹는 식감이 좋은 차돌양지를 푸짐하게 사용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옛날 도가니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도가니를 더한 진하고 푸짐한 맛의 간편죽이다.구수한 맛이 풍부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식감의 도가니를 풍부하게 넣어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제품이다. 뚜껑을 열고 전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 중 칼국수 라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가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이하 육칼)가 칼국수 라면 점유율 36.5%를 기록하며 칼국수 라면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육칼의 지난해 매출은 약 180억 원이다.
설을 앞두고 벌써부터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양한 간편식 제품이 출시돼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명절 음식에 필수인 각종 나물무침은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양념 준비나 맛 내기가 쉽지 않다. 청정원 ‘나물&엔은 부가적인 재료 없이 나물 반찬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양념이다.나물 반찬을 만드는 데 필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가 오는 9월 1일(화) 한우 전문 브랜드 ‘소신275℃’ (대표 정창영) 을 론칭한다. 소신은 ‘소고기의 신(神)’ 을 뜻하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우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BBQ의 ‘소신’ 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무쇠에서 한우가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인 ‘275℃’ 를 ‘소신’ 과 합성해 ‘소신27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GS리테일 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23일 김혜자 사골떡만두국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사골떡만두국은 동절기 시즌 상품으로 따뜻한 사골국물과 속이 꽉 찬 고기만두를 떡국떡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도록 개발됐다.고객들은 첨부된 사골베이스 소스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3분간 렌지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