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사내벤처 4기 사업을 선정했다. 지난 5일 열린 사내벤처 4기 선발 최종 평가 프레젠테이션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제안한 ‘밸류매치’ 팀이 차기 사내벤처 지원 사업으로 발탁됐다.사내벤처 4기 선발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했다.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다수의 팀이 지원해 1차 심사를 받았다. 이 중 사업성, 적합성 및 사업가 정신 등 높은 평가를 받은 다섯 팀이 최종 평가 대상이 됐다. 최종 평가 진출 팀은 사업모델 현실화 및 구체화를 위해 롯데벤처스로부터 별도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지난 5
교원그룹의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이 ‘앱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앱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출시 앱(App)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앱을 매년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장례종합플랫폼부문’ 올해의 앱 대상을 수상한 첫장은 교원그룹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 2기’에서 우승한 ‘잇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서비스다.누구나 앱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0여 개국에서 17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천된 4000여 개 기업 중 70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을 통해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개발(미니게임 및 아바타 시스템 개발 등) ▲ESG 실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경 발표 예정이다.5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KT&G(사장 백복인)가 임직원 자녀들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축하 카드와 꽃을 전달했다.KT&G는 지난달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5명을 위해 CEO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꽃을 준비하고,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전달할 축하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축하 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로부터 구입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이러한 KT&G의 임직원 자녀 축하는 사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社성’
대우건설(대표 김형,정항기)이 12개 스타트업 기업들과 대우건설 현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의 10여개 유관부서의 담당자와 기술 스타트업 12개사가 매칭된다.참여 스타트업은 ▲섬테크놀로지(Thumb-Technologies) ▲비트센싱(Bitsensing) ▲서울로보틱스 ▲와트 ▲위로보틱스 ▲캐치잇플레이(Catch It Play) ▲휴이노 ▲도구공간 ▲코스모스랩 ▲베이글랩스 ▲올거나이즈(Allganize) ▲뷰노(VUNO)
교원그룹 사내벤처 1호로 선정된 ‘TOCK(톡크)’가 본격 사업화를 추진하며, 청소년 대상으로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한다.TOCK는 Z세대를 위한 인터랙티브 웹소설 플랫폼으로, 지난 7월에 진행한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에서 우승한 팀이다.Z세대를 대상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 접목한 웹소설을 기획·제작하며,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간 정보 교류 및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
CJ제일제당이 사내벤처를 활성화하며 미래준비를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문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이노백(INNO 100)’을 통해 선정된 ‘푸드 업사이클링’과 ‘식물성 대체유’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함으로써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준비를 가속화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사내벤처 사업화 1호인 ‘푸드 업사이클링’은 깨진 쌀,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제품화 함으로써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 개념을 적용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와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가 사내벤처에 힘을 싣는다.11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현대자동차는 사내벤처 운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 사는 이를 계기로 각 사의 사내벤처 운영과 관련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운영 및 사업화 협력 ▲사내벤처팀 간에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사내벤처팀들의 서비스 확대 및 사업화 방안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2019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사내벤처 프로그램 ‘K-Ventures’ 아이디어 모집을 시작했다. K-Ventures의 참신하고
삼성SDS(대표 황성우)가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보안업계 관계자 및 기업 보안 담당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 클라우드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 최신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삼성SDS 보안전문가들은 ▲비대면 업무환경 보안 ▲클라우드 보안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OT) 보안 등 3가지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다.먼저 비대면 업무환경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삼성(부회장 이재용)이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향후 3년간 180조 원(국내 130조 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와 4만 명을 직접 채용한다는 방안을 지난 8일 발표했다.이날 삼성은 ▲신규투자 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사업 육성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 ▲상생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했다.이를 크게 세가지로 구분짓자면 ▲미래성장기반 구축 ▲삼성 노하우 개방‧공유 ▲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등으로 나눌 수 있다.▶미래성장기반 구축삼성은 향후 3년 간 투자 규모를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 (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서비스∙솔루션, 차세대 통신 기술 등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3종 (갤럭시 탭 S3, 갤럭시북 2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을 본격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직접 해외에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해외 특산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여 관심이 주목된다.㈜하나투어(대표 최현석)는 사내벤처제도를 통해 지난 2010년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바 있는 ‘하냐샵’이 해외 특산품 샵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하나투어 사내벤처제도를 통해 2010년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여행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