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에버랜드는 한국해비타트(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와 함께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에버하우스’ 사업은 삼성에버랜드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로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용인, 태안지역 2
현대중공업의 연합현우회(회장 김성실)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적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생활비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의 중간 생산관리자들의 모임인 연합현우회는 총 1천30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현우회는 매년 일일호프와 정기회비를 통해 연간 1천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매월 환경정화, 경로당
현대중공업이 2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경주월드에서 열리는 울산지역 장애인들의 봄 소풍 행사인 ‘제 22회 오뚜기잔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울산참사랑의집, 태연재활원을 비롯한 울산지역 40여개 복지기관의 지적장애인 1천300명과 봉사자 및 인솔교사 1천명 등 총 2천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놀이공원 외출이 힘든 장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현대중공업 직원 6명은 24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재단과 동구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한 이용근 차장, 곽현배 과장, 조장호 씨, 공대수 기장, 김성호 기원 등은 지난해 봉대산 산
현대중공업 협력회사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십시일반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회장: 삼강금속 송정석 대표)는 7일(금) 오후 동구 미포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불우이웃 70세대 등에 4천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