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지난달 ‘2022 부산 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기존 SUV 위주였던 전기차의 틀을 깨는 스트림라이너 유형의 모델이다.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마침내 완전 공개됐다.현대차는 14일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차는 ‘당신의 세상을 깨우다(Awaken Your World)’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아이오닉 6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담아낸 론칭 영상을 현대차 유튜브 채널 및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동시에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세계 최초로 선보여 현장을 찾은 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의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1500대와 ‘XC40 리차지’ 500대 등 사전계약 5일만에 전 수량이 완판됐다.볼보코리아는 높은 고객 수요에 맞춰 추가적인 물량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오는 4월 전국 볼보 공식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C40 리차지는 볼보자동차 전동화 전략에 가장 중점이 될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전기 SUV다.듀얼 모터 및 사륜 구동 시스템에 볼보자동차 95년 안전의 역사를 담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 및 프리미엄 편의사앙,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
내연기관 모델 판매 중단을 선언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이하 볼보)가 오는 2월 중순 순수 전기차 모델 2종을 선보인다.볼보의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국내 출시되며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연다.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번째 모델이다.전기차를 위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은 최첨단 픽셀 기술이 적용된 84개의 LED로 구성한 헤드라이트, 투톤 루프라인,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실내에는 스칸디나비안 지형도를 형상화한 데코 패널과 함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The Kia EV6(이하 EV6)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공개됐다.EV6의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이 19인치 타이어를 선택했을 때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는 최대 475km다.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은 77.4kWh 배터리를 장착했다.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은 역시 19인치 타이어일 때 인증치는 최대 441km,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km인 것으로 공개했다.한편,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의 기록을 세운 The Kia EV6의 Pre-OrderWeek(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가 이달 21일부터
폭스바겐이 28일(독일 현지 시각)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폭스바겐의 첫번째 지능형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ID.4 GTX’를 공개했다.ID.패밀리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ID.4 GTX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 중 최초로 듀얼 모터와 사륜구동(AWD)을 탑재했을 뿐 아니라 고품질의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까지 갖추며 전기차 시장에 새롭고 스포티한 지능형 전기차 콘셉트를 선보였다.폭스바겐 브랜드 CEO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는 “전기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매우 즐거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대상 차종은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로 구성된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모델 XC60 이다.새롭게 선보이는 B6 엔진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The new Golf R)을 공개했다.골프 R은 브랜드 역사를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모델인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320마력(235kW)의 신형 골프 R 사전계약이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골프 R은 상시 사륜구동, 독보적인 역동성,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신기술 탑재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항상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오며 ‘골프 클래스’를 만들어낸 상징적인 모델이다. 이 같은 전통은 신형 골프 R에서도 이어진다.신형 골프 R에는 폭스바겐 최초로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R-Per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선다.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국내 판매가는 6900만 원(B5 AWD), 7520만 원(B5 AWD Pro)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1997년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
쉐보레(Chevrolet)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15일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30만 원, EXTREME 4WD 4160만 원, EXTREME-X 4300만 원이며, 새롭게 추가된 Z71-X 트림의 가격은 4499만 원, Z71-X MIDNIGHT 에디션은 4649만 원이다.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2020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TOP 5(KAIDA 집계 기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XC90, XC60 T8 R-Design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했다.R-Design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다.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과 제어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설계됐다.새롭게 출시되는 XC90 및 XC60 T8 R-Design 에디션은 ▲대담한 디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의 사륜구동 모델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더불어 연식변경 모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두 모델을 출시하며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수입 세단 시장 공략을 재가동한다.새롭게 선보이는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의 판매 가격은 6113만9000원, 연식이 변경된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5324만1000원,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는 5817만5000원이며(개별소비세 30% 인하 적용, 부가세 포함), 6
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지난 6월 총 1200대 이상 판매되면서 수입 SUV 모델 중 최초로 누적 판매 5 만 대를 돌파했다.폭스바겐 티구안은 2008년 7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12년 만에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게 됐다. 수입 SUV 중 국내 누적 판매대수가 5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이 유일하다.폭스바겐 티구안은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1차례 등극 하는 등 수입차 시장에서 ‘티구안 열풍’을 이어왔다. 지난 2014년 및 2015년에는 2년 연속으로 연간 베스트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키너지 컴포트(Kinergy GT)'와 '다이나프로 올 터레인(Dynapro AT2)'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키너지 컴포트(Kinergy GT)'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높은 마일리지와 연비를 균형감 있게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이나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된 주행 환경
폭스바겐코리아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폭스바겐 SUV 라인업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강형욱은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실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조언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그는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SUV만 타왔다”라고 말하며 “현재 투아렉을 몰고 있는데 얼마 전 촬영장에서 경험해 본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매력적이었다. 트렁크에 켄넬 2개가 거뜬히 들어가는 모습에 폭스바겐 SUV 모델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생각”이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 동안 2020년형 티구안 전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하반기부터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폭이 기존 70%에서 30%로 줄어들 예정인 가운데, 6월은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을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다.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2020년 수입차 베스트셀러 모델인 티구안을 가장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6월 한달 간 제공키로 했다.먼저, 티구안 2.0TDI 프리미엄 트림에 대해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구안 라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 7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7인승 모델로, 재작년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5인승 모델 출시 이후 지속됐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7인승 버전으로 출시된다.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 시트 도입으로 5인승 대비 한층 더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다.폭
BMW코리아(대표 한상윤)가 X3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X3 xDrive30e를 출시한다.BMW 뉴 X3 xDrive30e는 X3 최초의 PHEV 모델로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리튬 배터리를 통해 탁월한 효율성과 BMW 특유의 운전 재미를 모두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한 덕분에 BMW PHEV 모델 중 가장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BMW코리아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뉴 X3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드라이브트레인 및 세부 옵션에 따라 총 7개 트림을
캐딜락이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대형 3열 SUV XT6를 16일, 캐딜락 하우스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XT6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대형 SUV로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캐딜락은 이번 새롭게 공개된 XT6를 통해 최근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대형SUV 시장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X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m의 강력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다.(M 드라이버 패키지 적용 시)여기에 BMW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도 적용된다.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