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사조그룹의 전·현직 직원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10년 넘게 이어져 온 명절선물세트 강매 논란에 이어 여직원에게만 불리하게 적용되는 진급제도까지 사조그룹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이번에 수면 위로 오른 것은 사조그룹의 허울만 좋은 성과급 제도이다.앞서 사조그룹 측은 명절선물세트 강매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사판 할인율이 크고, 성과급을 지급하기 때문에 오히려 직원들이 나서서 하는 분위기”라며 “목표 할당 때문에 인사상 불이익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그러나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사내 임직원에게 명절선물세트를 강매했다는 의혹을 산 사조그룹이 이번에는 협력사에도 명절선물세트 판매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이 사실로 밝혀지면 사조그룹에 대한 비판 여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노컷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사조그룹 협력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중순부터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삼화벤처로부터 참치캔, 김, 건어물 선물세트 팜플렛을 택배로 받았다.사조그룹 측이 선물세트 판매를 요청한 것이다.이 회사는 사조 계열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들어주고 있긴 하지만 이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사조그룹의 강제 사내판매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에는 여성직원 차별 논란에 불을 지핀 사내 진급제도가 도마에 올랐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사조그룹 성차별 진급제도 고발(전임직군)’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어제(5일) 올라온 이 청원글은 현재 6일 현재 180여명이 동의한 상태다.청원자는 지난해 4월 1일 부로 신설된 전임직 제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다. 사조는 전임직제도를 신설하면서 해당 부서에 대해 ‘정해진 업무절차와 지시에 따라 보통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기초로 일상 정형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조그룹이 임직원에게 명절선물세트를 강매토록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명절선물세트 강매는 무려 10여년 이상 진행돼 왔다고 하는데, 그 할당량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 2의 남양유업식 밀어내기, 사조그룹의 선물 세트 직원 강제 판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사조그룹의 추석 사판 공지내용도 담겨 있었다.청원자가 공개한 공지내용에 따르면 사측은 올 추석 사판(사원판매) 목표를 210억 원으로 잡았다. 각 계열사 담당은 할당
[컨슈머치 = 임경오 기자]피테르 브뤼헐(Pieter Brueghel 1525~1569년 : 브뢰헬 또는 브뤼겔이라고도 불린다)은 네덜란드의 소묘가이자 동판 밑그림화가였다.서민들의 모습을 많이 그린 풍속화가로서도 명성을 날린 그가 말년에 그린 '농가의 결혼식'은 당시 결혼 모습을 사진처럼 세세하게 묘사해 유명하다.이 그림에는 결혼 음식도 나오는데 개인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사조해표는 ‘사조참치 안심따개’와 OK캐쉬백 제휴를 기념해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 7월 국내 참치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해 출시된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출시 약 1년만에 약 1200만캔이 판매됐다.사조해표는 안심따개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사조참치 안심따개’ 살코기
사조대림은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치킨’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안심치킨 6종은 ‘너겟, 텐더스틱, 순살후라이드’ 구성의 냉동 튀김용 제품 3종과 ‘스모크 윙, 봉, 닭다리’로 구성 된 냉장 스모크 제품 3종이다. ‘안심치킨 너겟, 텐더스틱, 순살후라이드’ 3종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전 제품에 얼리지 않은 10